'양동일'에 해당되는 글 3

  1. 2009/05/30 채니 05.29 경찰청 : 기아 타이거즈 2군 경기 관전기 (4)
  2. 2009/05/15 채니 05.14 한화 이글스 : 기아 타이거즈 2군 경기 관전기 (4)
  3. 2008/08/18 채니 2차지명 감상기 (32)
2군 경기 일정이 나왔을 때부터 벼르고 벼르던 경찰청과의 인터리그 홈경기 주간이 밝았습니다.
벼르는 이유는 아주 사소하다는 걸 여길 몇 번 와주신 분은 당연히 아실 것이고. =ㅂ=)/

애초에 3일 연달아 출근(...)해보면 아마도 신군을 적어도 한 번, 경찰청의 투수진을 생각해보면 많으면 두 번까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28일에 등판을 했기에 3연전의 첫 날은 쉴까 했는데;;; 어쩌다보니 29일에도 나와서 던지는 걸 보게 되었네요.
2시 경기일 줄 알았던 게 1시로 당겨진 걸 늦게 알게되어 가기 싫었는데 늦게나마 가게되어 다행이랄까.

야구장에 들어간 게 대략 3회말쯤이었습니다.
고로 서재응이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고가 되었는데 4회초에 조영훈에게 홈런을 맞고 김용섭-전현태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내려간 것 외엔 피칭 내용은 유심히 못 봤습니다.;;;
요즘 서재응에게 완전히 삐쳐있기 때문에(안 그러신 타이거즈 팬도 별로 없으실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유리몸인 건 아는데 솔직히 이번엔 너무하잖아염-_-) 서재응은 그저 통증만 없으면 된다는 지인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화가나서 별로 주의깊게 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요. -_-;
통증이 없었기에 한번 정도 더 테스트한 다음에 1군에 올라온다는 기사가 떴고, 팔꿈치 통증 강도를 테스트해볼 때 외엔 슬슬 던졌다는 것도 알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조영훈이나 전현태 같은 1.5군급 선수들에게 정타로 맞아나가는 광경을 보는 기분이 좋을 리는 없잖아요.;;; 특히 조영훈한테 홈런을 맞을 때는 완연히 가운데로 몰린 배팅볼성 공이었고요. 아무리 못해도 1, 2군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선수들에게 맞아서 다행이지 2군 유망주급에게 맞았다면 더 뒤집어졌겠지만 암튼. ㄱ-

서재응을 별 생각없이 보고 넘긴 외엔 29일 등판한 나머지 투수들의 피칭은 기록이 어떻게 나왔든 간에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2군 경기를 보러가서 피칭을 흡족하게 보고 온 역사가 없었는데 게중엔 가장 깔끔하게 잘 던진 날이었어요.

투수들 기록이 나쁘게 나온 이유라...
1군에 곤조 터널이 있다면 2군에는 영수 터널이 있습죠.
어지간한 3루수는 다 처리하는 타구를, 곤조는 좌우 움직임이 좋지 않아서 타구가 글러브에 스치지도 못하고 기록상 안타를 주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는데요. 영수횽은 정면으로 오는 타구를 처리 못해서 기록상 안타를 주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관심을 갖고 체크한 3루수(= 관심을 가질 잠재력은 되는 3루수)들 중에서 가장 수비가 헬-_-이었던 게 1경기 1실책 페이스에 빛나던 성균관대의 모창민이었는데요.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일 뿐이고, 산 밖에도 산이 있습디다. (먼산)
- 물론 평소엔 이 정도가 아닌 것도 알고 이상할 정도로 야구가 안 풀리는 날이었다는 것도 잘 압니다.

제가 본 중에는 그 돌글러브 어택을 직격으로 받은 게 박정규였죠.
오준형이 잘 던지고 내려간 뒤 8회 시작하자마자 박정규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최장시간 경기 때 정규에 대한 평가를 달리하신 분들도 많을 정도로 (비록 상대 타자들이 지친 덕을 봤다고 하지만) 당시 피칭 내용이 괜찮았는데요. 처음 올라와서 던지는 것을 보면 정규는 분명히 당시의 피칭 감각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였어요. 구위가 재작년만큼 좋지는 않았어도 로케이션은 괜찮았고 감각이 회복되어가고 있는 상태였단 말이지요.
그래서 첫 타자를 자연스럽게 맞춰잡으며 3루수 쪽으로 땅볼을 유도했습니다, 했는데.
빠른 타구도 아니고 불규칙 바운드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걸 글러브에 스치지도 못해서 기록상 안타가 된 이후 먹구름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충격이 커서 그런지 스트레이트로 볼넷을 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심기일전한 뒤 다음 타자 상대. '이제 땅볼만 유도하면 돼. 3루 쪽은 서로 부담스러울테니 유격수 쪽으로 하자'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야구라는 게 뭔지 -_- 정확하게 3루 쪽으로 다시 타구가 굴러가더군요. 이번엔 좀 빠른 것이긴 했지만 수비수 정면이었으니 그렇다고 못 잡을 것도 아니었는데, 또 타구가 글러브에 스치지도 못한 채 안타가...
스크라치를 과하게 입은 정규는 결국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가게 된 것이죠.

나머지 우완들;;의 피칭은 9회 조동현이 대타 김한상에게 생각없이 승부를 들어가다가 홈런 맞은 것 외엔 딱히 크게 맞아나간 것도 거의 없었고 볼넷도 없고 내용이 깔끔했습니다.
좀 옆길로 새자면, 김한상은 고졸 당시 (구)현대의 지명을 받고 대학에 갔는데 대학 4학년 때 몸도 안 좋고 성적도 너무 안 나와서 지명권 포기를 당했던 선수거든요. 심기일전해서 대학을 1년 더 다녔는데(요즘 이런 선수들이 꽤 많아요;) 역시 지명을 못 받고 경찰청에 입단한 선수로, 과연 잘 할까 의구심을 가졌는데 그간 2군에서 타격이 계속 좋았습니다. 외야수가 부족한 팀들이 은근히 있다보니 아마 올해같이 선수 자원이 적은 때엔 드래프트에서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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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을 못 받고 상무 가서 1년차에 무지 잘하고 2년차에 못해서 신고로 입단한 바보-_-

장지현처럼은 안 되어야겠지요. =ㅅ=
요즘 이 좌식은 어지간한 외야수라면 다 기회를 줄 것이고 조금만 잘하면 정식 선수 등록도 꿈이 아닌 상황에서, 못해서 벤치 멤버입니다. (사진은 클리닝 타임에 몸 풀러나가던 상황) 한때 잘하면 단국대 외야가 나올지도 모르겠다고 좋아한 내게 이럴 수 있겠느냐며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준형은 땜질-_-로 1군 올라갔다가 내려온 이후로 심기일전이라도 했나요. 올해 들어서 봤을 때는 왠지 힘도 없어보이고 던지는 내용도 그저 그랬는데 29일엔 상당히 다르더라고요.
서재응이 주자를 1, 3루에 두고 2사에 마운드에서 내려간 이후 오준형이 올라오기에, 광주일고 새털직구 계투진;이라고 몹시 까고 있었는데;;;; 너무 비웃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범상하지 않았으니. _-_;
얼마전 한화와 삼성의 경기에서 주자 1, 3루 상황에서의 홈스틸이 있었지요. 1루 주자가 시간을 끄는 사이에 3루 주자가 재치있게 홈인해 안타 하나 없이 결승점을 냈던 상황이었는데요. 그 비슷한 상황을 오준형이 올라오자마자 경찰청에서 재현하려고 시도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상황에서 당시 마스크를 쓰고 있던 이성우의 송구가, 아마 제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조금 높게 가면서 2루로 태그가 가려는 것 같았는데요. 준형이가 중간에 살짝 점프해서 캐치한 뒤 3루에서 홈으로 뛰어 들어오려던 주자를 협살로 잡아내고 공수교대를 했답니다.
작전을 캐치해서 영리한 플레이로 야구를 시작해서 그런지 뭐든지 잘 맞아나가는 느낌이랄까요.

빠른 승부로 카운트를 잡아나간 덕이겠지만 타순이 한 바퀴 돌며 힘 떨어질 때쯤엔 수비의 도움까지 받았습니다.
우익수로 선발출장한 유휘봉은 사실 타구 판단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요.;;; 거의 정상위치나 그 앞쯤에서 수비하던 상황이었는데 잘 맞아서 펜스 바로 앞까지 쭉쭉 뻗어나간 타구를 뒷걸음질 쳐서(사실 전력으로 달려서;) 거의 백핸드로 잡아냈으니까요. 수비 위치나 타구 면에서 당연히 2루타가 될 거라고 봤는데 노바운드로 잡아낸 놀랄만한 호수비였지요.
그 수비로 3아웃 공수교대가 되면서, 준형이도 외야에서 선수들이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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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막내야

피칭은 대체로 직구 위주로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구위가 아주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구에 대한 자신감마저 없는 건 곤란하지요. 원래는 자신있게 잘 던지던 선수였고... 코너웍도 잘 됐지만 자기 공을 믿고 던지는 느낌으로는 못 던질 수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슬라이더도 원래 좋은 편이었는데, 직구가 좋아서 그런지 슬라이더도 동반으로 살아나더라고요. 딱딱 잘 맞춰 잡아나가며 적은 투구수로 호투했습니다.

요즘 양동일의 피칭 내용은 상당히 좋지요.
올해 처음 봤을때는 난해한 투구폼 같았는데 요즘은 완전한 자기 폼이 되었는지 밸런스가 안정된 느낌이고 구위도 괜찮았어요. (아마 최근 구속을 좀 끌어 올린것 같기도 하고...) 외야수의 호수비도 한 건 있었고 타구가 좀 뻗어나가는 느낌이기는 한 게 직전에 봤을 때보다는 약간 손색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던진 건 잘 던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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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일의 피칭 연사 (지금보니 너도 조금 삐딱이구나 =ㅅ=)

안타를 맞으며 남아있던 정규 주자를 다 들여보내주기는 했는데; 무사에 부랴부랴 나와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가다가 맞은 거였으니까 뭐.;;; 계속 이러면 안되겠지만 사소한; 분식회계쯤은 이해해주죠. (먼산)

경찰청이 선수가 부족하다보니 2군 경기답지 않게 선발은 길게 끌고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선발로 나온 손승락을 좀 길게 볼 수 있었는데요. 상대가 2군이라서 그러겠지만 피칭 내용은 상당히 좋았죠. 후에 언급하겠지만 난무하는 돌글러브들의 향연이 경찰청이라고 예외였을리는 없겠지만; 고비마다 나오는 에러나 어지간한 타구가 다 안타되는 걸로는 동요하지 않는 강심장이 된 듯 해요. ㅎㅎ;
다만 5, 6회쯤에 보크가 하나 있었던 게 오점이라면 오점인데요. 보크가 되는 상황은 제대로 못 봐서 그런지 이 때까지만 해도 왜 구태여 2군에서 보크까지 지적하느냐며 툴툴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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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에서 보크에 대한 지적을 받는 중

심판이 전대영 코치(북일 감독하시던 분인데 경찰청 가셨군요;;)와 선수 본인이 보는 앞에서 직접 보크가 된 동작을 시연해서 보여주면서 고치라고 지적을 해주더군요. 손승락이 투구 동작을 취하니 다시 짚어주기도 하고요. 실전 경기지만 또한 단점을 고치고 배워나가는 과정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1군에서는 이런 걸로 지적받지 말라는 배려가 느껴졌달까요. ㅎㅎ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양팀의 타격보다는 수비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군요. =ㅅ=
영수 터널 개통 소식;; 및 손승락 부분에서도 짐작하셨다시피 온 사방에서 돌글러브들이 난무했습니다.
타이거즈는 최근의 미칠듯한 내야수 수집으로 적어도 키스톤 콤비 만큼은 무난하고 깔끔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ㄱ-
영수 터널도 있었지만 명환이도 운명의 6월 1일;이 가까워오며 들떴나봐요. 경기 초반 1루쪽에서 비슷한 수비를 보여주며 터널을 개통했죠.;;; 호수비를 두 차례나 보여줬지만 휘봉이도 초반엔 타구판단이 좋아보이지 않았고요. (잡긴 잡았지만 아마 순간적으로 타구를 놓치거나 했나 봅니다)

경찰청이 벽제 쿠어스-_-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좌월 90m 초반대의 작은 구장을 쓰고 있긴 한데, 경찰청 경기가 점수가 많이 나는 이유는 조금만 뻗으면 담장을 넘어가서만은 아니겠더라고요.
유격 전현태와 2루 김용섭은 범위가 상당히 좁다는 느낌.;;; 그리고 수비 위치에 대한 판단력도 별로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수비 코치가 지적해주는 범위에서 서겠지만 선수들끼리 조정해나가는 것도 있는데, 그런 식의 생각하는 야구가 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전진수비를 할 때마다 그걸 비웃듯이 정상위치였으면 잡을 법한 중전 안타가 나오는 걸 보니 사실 코칭스탭도 못했던 것 같고. ㄷㄷㄷ; 
- 경찰청 내야의 에러는 유휘봉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두 번이나 절묘하게 나오더라능.

선발 좌익수로는 최훈락이 나왔는데요.
사실 최훈락이 어떻게 하고있는지 보고 싶었는데 제가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에 두 타석만 나오고 교체되었죠.;
공격도 수비도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교체될 때의 모양새로 봐서는 공격도 썩 잘 되지 않았던 것 같기는 한데 아마 정줄을 잠시 놓고 있다가 경기 시작전 수비 위치 지시를 듣지 못한 것을 보고 문책성으로 한 교체였을 것 같아요. 분명히 공수교대 후 정상적으로 수비를 하러 나갔는데 나간 직후에 정상 위치보다 뒤에 서 있다가, 수비 코치의 지시 동작을 보고 놀란 눈치로 정상 위치로 들어가다가 아예 빠진 거였거든요.

길게 썼는데 사실 제 주제에 야구는 무슨... 보고온 것-_-은 신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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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가도 변하지 않는 패션 코드

작년엔 아마도 1번이었던 거 같은데 1번은 어디에 팔아먹고(사실 차정민이 달고있음둥;) 12번같은 포수 번호를 달고 어슬렁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ㄱ-
초반 원정 덕아웃에는 없었는데 돌아다녀보니 낌새상 1루쪽 기록실 or 덕아웃 뒤에서 입으로 야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인 듯. 일요일에 나올 거라는 관련 기사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암튼 5회쯤에 어슬렁어슬렁 나타나, 5월 28일에 던졌으니 나오지 않을 거라는 기대를 깨고 나왔습니다.
구단에서 빨리 보고 싶었나보죠. =ㅅ=);;;
그간에도 2군에서 전력으로 피칭하진 않았을테지만 역시 29일에도 그러했고, 간혹 가다가 전력으로 던진다는 느낌의 공이 서너개 있는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쭉쭉 맞아나가는 건 거의 없었지만 =ㅅ= 먹힌 타구는 모두 절묘한 위치에 떨어지며 안타가 되어 불운의 아이콘이란 멀리 있지 않음을 증명해보였습니다.;;

긴 말 할 것 없이,
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제가 입이 방정이라(입으로 야구를 보는 스타일이거든요 =ㅅ=) 제일 조용한 걸로 골라서 올려봅니다. 어쩌다보니 쳐맞는 영상이 아니고; 삼진 잡는 영상인데, 안타 맞는 것도 찍기는 찍었습니다만 현장음 제거;하고 음악이라도 넣어볼 시간적 여유가 없군요.;;;;



2009/05/30 11:36 2009/05/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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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guinue 2009/05/31 00:11

    제목에 뜬 '경찰청' 보고 감 잡았어효!!!
    ㅎㅎㅎ

    아...빨리 좀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새빨간 유니폼입고..왠지 파란색은...ㅋ

    오늘 잠실에서 민호땜에 급 행복해져서 돌아왔는데..
    준형아..너..좀 제발..좀...어떻게 안되겠니...
    이런 생각이 계속...(아...전 진짜 욕심만 많은 팬인가봅니다...)


    2군경기 관전기는 정말 '소중'해요.저같은 팬들에게는...
    감사히 잘 읽고 가요!!!

    • 채니 2009/06/04 00:56

      경찰청 3연전은 다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게을러서;) 글은 하나밖에 못 올렸네요. 사실 토/일 경기도 나름대로 쓸 건 있었는데;;; 쓰다가 완성을 못했어요. ㅎㅎ
      일요일의 신군을 보니, 신군 being 신군이라서 안심했습니다.
      팔꿈치 뼈가 웃자라서 수술할 일이 남아있다지만 신군은 언제나 잘 이겨내고 팬들 앞에 서줬으니까 건강하게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려고요. ^^

      파란색 유니폼 입은 건 정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12번이라뇨. ㅠㅠㅠ ㅋㅋ

      준형이는 부쩍 기분도 좋아보였어요.
      최근 계속 잘 던지고 있으니까 그런 듯 한데, 거기서 조금만 더 올라와줘서 1군에서 모습을 볼 수 있길 빕니다. ^^

  2. 괴도루팡 2009/06/01 01:14

    말을 많이 하시기는 해요.
    우리 모두의 공통점이기는 하지만 ㅋㅋㅋ
    주접 야구^^

    • 채니 2009/06/04 00:57

      입을 쉴새 없이 놀리지 않으면 야구가 봐지지 않습니다. ㄳ
      아야사가 절 망쳤어요. ㅋㅋㅋㅋㅋㅋ 주접야구 어쩌란 말입니까.;;; 이제 어지간한 다른 분들과는 야구를 볼 수가 없게되었다능!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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