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현 참 좋아하는 표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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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2010/0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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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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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반가운 포스팅입니다 ㅎㅎ
저도 살아있어요 ^^;
전 스타는 전혀 몰라서 기아야구와 피겨 부분만 발췌..
해서 읽으려다가 이해도 못하면서 그냥 다 읽었습니다 (ㅋㅋ)
코치님 얼굴 상태가 막 상상이 됩니다. 종국성도 예전보다 좋아보이셨다니 안심이 되어요. 광주에 사시니 역시 살짝 부러워지는 부분 *=_=*
저도 처음엔 티아라의 경악스런 코스프레 무대를 보고 식겁했으나 어느덧 보핍 무한반복의 노예가 되었다죠;;
요즘 부르는 처음처럼도 좋다고 침흘리며 보는 언니팬입니다.... -_- (은정이 왜 이렇게 예쁜가요 ㅠㅠ)
다들 훈련 열심히 하고 있겠죠?
비시즌은 심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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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ane
2009/10/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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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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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이네요 @.@
제발 포텐좀 터트리고 왔으면하네요
지명자리 비어있는데 ㅠ.ㅠ
minguinue
2009/10/27 09:04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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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반가운 주형이!!
나비가 끝내기 친 순간..정신을 잃었다가
세레모니 하고 난리 법석일 때 ..정신이 들었는데..
주형이 생각이..참...많이 나더라구요...
돌아와서 잘 하쟈!!!!!!!1
ㅜㅜ(짠하네요...)
괴도루팡
2009/10/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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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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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은 상무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어차피 통과의례일 것이고 삼성 입장에서는 이정식의 전역이 반가울 수도 있겠네요.
사실 대학 유격수 중에서 정병곤의 수비에 대해 기대감이 큰 편인데 그날은 뭔가 있었나보네요? 원래 이 친구 송구가 정말 좋은 친군데 김성현보다 아니다 라.... 갸웃~!!!
채니
2009/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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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위해서는 당연히 이정식이 돌아와주는 게 반가울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상무 내내 기대하고 봤는데; 어쩌다가 9번타자로까지 밀린 이정식을 보게되는건지요. -_ㅠ
하기야 전역 앞두고 있는거죠? 집중력이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어요.
저도 정병곤에게 내년 지명을 기대하고 봤으니까 이상한 송구 두어개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_-;;; 근데 그날 대학 애들이 전반적으로 송구가 별로라서.
아마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깨 자체보다는 기본기 문제일 것 같기는 합니다. 받은 다음에 지체없이 바로 던지는 동작 같은거요. 아무래도 프로물 먹어본 사람과 비교하면 아마추어에서는 손색이 있죠.

누르면 커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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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루팡
2009/09/25 11:20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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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종범성 인터뷰할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종범성 인터뷰에 거듭 감동 ㅠ.ㅠ
호두
2009/09/25 12:52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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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만에 댓글입니다. ;)
(답글을 일일이 달아주셔서 무척 좋기도 하지만
가끔씩 밀릴 때는 살짝 힘들어하시는 거 같아서
저도 글 쓰는 걸 자제했다는;;;ㅋㅋ)
숨죽이며 기다리던 순간이 드디어 왔네요.
올 시즌은 채니님의 블로그와 주욱 함께
행복하게 기아야구를 즐겼던 만큼,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간만에 글 남겨요 >_<
현장에서 그 순간을 맞이하셨다니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_ㅠ
전 주책맞게 지금 또 눈물이 주르륵..
채니
2009/10/09 23:17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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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실 자꾸 도망다니는 못된 습성도 있기는 하지만 답글 달기가 힘들때도 있긴 있어요. 글 보시고 성의껏 코멘트 써주시는데 제가 성의를 안 보일 수가 없으니 막 열심히 맞장구치다보면 밤이 새고.;;;
와주시는 분들이 열정이 대단하셔서 그게 문젭니다. ㅋㅋㅋㅋㅋ
-> 뻔뻔한 책임 떠넘기기;;;
시즌 들어가기 전에 지인들과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운이 따라준다면 우리가 2위까지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가 당신 참 양심도 없고 스케일 커;하고 소리 듣던 게 엊그제였죠. 그런데 그마저도 초과달성해버렸으니.; 시즌 중반까지도 반신반의했는데요. ㅎㅎㅎ 행복한 마무리였죠.
이제 감격의 순간도 어느 정도 지났고 코시 표 예매 준비하고 계시겠네요. (답글을 얼마나 늦게 달았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 우리 모두 티켓 예매 성공합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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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팬no5
2009/09/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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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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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님 어제 양선생-막내딸 11승도 했는데 채니님 블로그와보구 급실망...ㅠㅠ근데 이해가 되는 상황.
감기 빨리 버려버리시고 얼른 블로그 컴백하길 바랄게요 오늘 대진 선수 감동 폭풍눈물 종범신 ㅠㅠㅠㅠㅠㅠ
고등어자반
2009/09/12 07:16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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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다 완벽한 날이었어요^^ 심지어 서울가는 기차 시간에 딱 맞춰 경기가 끝나고, 역전에 사람은 와글와글한데 택시들은 합승아니면 안태울 기세를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저희집 가는 버스(막차!)만 얌전히 제 앞에 멈춰서더라구요. 모두 '운행중지'가 뜬 가운데 그 버스만 '2분후 도착'이라고 점멸하는 LED.
전 이번에 될 것 같았던 게, 대진성이 올해 챙겨주신 승수는 전부 꼭 필요할 때, 팀이 힘들 때 나온 거더라구요. 그것이 에이스의 운명!
지금 너무 신납니다^^
그나저나 징크스 안만들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이거 징크스 맞다!'고 도장찍는 징크스가 확정되어 버려서, 앞으로 관전이 걱정입니다. 팀의 승패와는 관련이 없는데 이게 스나 성적하고는 관련이 있는 징크스인듯해서ㅠㅠㅠ 우리를 모두 미신숭배자로 만드는 이놈의 야구....
...자랑같아서 생략하려고 했는데 자랑할래요. 대진성 99승 100승 모두 관전! 제가 승리의 요정인가봅...쿨럭...-_- 그냥 다들 홈에서는 우라지게-_-못하는 게 문제겠지만요..(사실 오늘 경기양상을 보면 앞으로 쭉 걱정은 되긴 합니다, 경기력이...)
감기 얼렁나으세요!! 콩나물국과 비타민C 섭취를 권합니다!^^
>앗.. 채니님도 용운선수를 안풀릴 때마다 생각하셨군요, 사실은 저도..☞☜ 저주(?)하나가 깨졌으니 다른 것도 봉인이 풀리지 않을까도 오늘 생각해보았답니다^^
채니
2009/10/09 22:49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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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ㅁ;
저도 대전갈까?하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픈 건 둘째치고; 진짜 제가 가면 안되는 게 아닐까 하는 징크스까지 생각나서 못 갔습니다.
가서 승리 보고 오셔서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99승, 100승 모두. ㅠㅠㅠㅠ
진짜 역사적인 날인데요.
돌아오시는 길까지 딱 맞아떨어지셨던 걸 보면 진짜 뭔가 되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에이스가 어디 갈 리는 없죠. ㅎㅎㅎ
역시 대진성은 대단하신 분이에요.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징크스는... 그래도 저보단 나으세요. 전 이제 경기장에서 누군가를 칭찬 안하는 방향으로 계속 살려고 해요. 물론 이렇게 적당히 까대는 게 재밌기도 하지만 이젠 야구장에선 절대 칭찬 못할 듯.
걱정해주신 덕에 감기는 금방 나았습니다. 그리고 정작 플루가 성행할거라는 10월까지도 생생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게을러서 글을 안 쓸 뿐.;;;;;
신군이 없을때, 신군이 염원하던 게 모두 이루어지는(물론 우승은 아직 확정적이지 않지만 정규시즌 우승의 가치도 대단하니까) 걸 보면 그 녀석의 팔자는 참 어지간히도 기구하구나 생각합니다.
최근엔 팀이 기로에 설 때마다 신군과 기주를 생각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ㅎㅎ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우리가 바라던 게 모두 이루어지는 시즌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역대 월간 최다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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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루팡
2009/08/30 22:16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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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李 횽 방으로만...." ㅋㅋㅋ
간간히 채니님의 性 성체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ㅎㅎ
스파이크
2009/08/30 22:27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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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오늘 6시 결혼식이 있어서 1회는 집에서 2회는 지하철서 DMB로 보고선 중간은 살짝 놓치고 나중에 다시 DMB로 봤는데...6회까지 1:0이란 문자를 받아놓고도 왠지 질거란 생각이 안 들더란 말이죠.
어제 직관가서 본 장스나는 프리배팅 타구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대타 나올 때도 아주 조금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홈런을 쳐줄 줄이야...으흐흐.
아...정말 입이 귀에 걸리는 나날이네요.
이제 걱정이라곤 한국시리즈 표를 어케 구하나 정도뿐;;;
너무 좋아요...;ㅁ;
채니
2009/08/30 22:34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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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회에는 좀 암담했는데요.
(석민이는 맞아나가고; 타자들도 워낙 가볍게 이닝을 마치시는 바람에;;)
5회까진 덤덤하게 봤는데 세데뇨 강판된 다음부턴 차라리 맘이 편안해지고 질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직관 가신 지인 말씀도 최근 들어서 울 타자들이 불펜 공략을 잘 하고 있다고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팀 분위기가 좋잖아요. ㅋㅋㅋ
엊그제 FA 자격 취득 제한을 넘기지 못하면서 오히려 스나는 맘이 좀 편해진 듯 했어요. 사진도 올렸지만 그날은 스나가 팬들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나비도 껴안고. ㅋㅋㅋ
몸이 계속 안 좋았는데 컨디션도 조금더 좋아진 듯 하고, 마음 비운 능력자의 힘이란 그런 것이죠. +_+ 최소 눈야구 예상하고 있었는데 넘어가는 소릴 들으니 유레카!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이전에 프리배팅 타구질도 좋았었군요.
한국시리즈는... 저도 이미 지인들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정석 꼭대기로 가는 한이 있더라도 지정석으로 갈 겁니다. ;ㅁ; 같이 힘내보아요! ㅋㅋㅋ
젠
2009/08/31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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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야구 보고 우는건 두번째네요 ㅠ.ㅜ
올림픽때 기주때문에 속상해서 한번 울고..
오늘은 넘치는 감동을 주체할수없어 울고....
장스나 사랑해요~ㅋㅋ
박준완
2009/08/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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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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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초구가 볼이 되는 순간...
7월인지 8월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사직에서 비오는날 3회 송승준의 포크볼을 완벽한 타이밍에 받아쳐서 사직외야담장을 훌쩍 넘기던 쓰린런홈런이 순간 오버랩이 되었어요...
2구를 친다면 홈런까지는 아니어도 최소 역전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너무나도 잘맞아나가는 타구를 보고...순간 전율을 느꼈습니다...
과거 타이거즈가 초전박살로 상대의 기를 제압해버리고 쉽게 이기거나 타선이 침묵하면 투수력으로 승리를 챙겨오던 모습이네요...
7개구단의 감독 이하 팬들까지 하나가 되어서 애써 폄하하고 애써 강한척하며 태클을 걸었지만...그냥 우리 갈길을 간다는 식으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네요...(더불어 코칭스텦까지...)
부자 망하도 3년은 간다던데...애초 빌어먹을 밥그릇 하나 없이 홀딱 망해버린 팀이 드디어 날개짓을 하네요...
아직 선배들의 영광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V10의 영광의 주인공은 현재의 타이거즈 선수이기에 조금은 당당하고 조금은 허영도 부려도 될것같아요...
채니
2009/08/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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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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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나는 그 싸움에서 무조건 이길 거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원래 집중력은 있는 타자이고, 손목이 아파서 그렇지 기량이 뒤쳐지는 타자도 아니고. 아마 다음 구쯤에 스나가 좋아하는 공이 들어오거나 아님 눈야구에서라도 제압하고 들어가리라고 생각했는데요.
가끔 스나는 무엇을 생각해도 그 이상을 보여주시더라고요.
달리 스나가 아니었어요. ㅎㅎㅎ
온 사방에 질시하는 자들로 가득차는 경험을 해볼 줄은.
중위권이나 약체팀 팬이었던 저로서는 생소해서 한동안 동요했는데, 요즘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느긋하게 태클을 구경합니다. 분란글 봐도 우습기만 하고.
정말 울 선수들, 울 코칭스탭들 자랑스럽습니다.
전에 모님께도 예전에 비해서 조범현 감독이 달라진 점은 사람을 쓸 줄 안다는 거라고 말씀드렸을 정도로, 적재적소에 딱 필요한 유능한 코칭스탭들과 함께하는 시즌인 것 같아요. +_+ 맨날 불만만 가득했던 제가 코칭스탭들을 '최고의 팀이다'하고 칭찬할 수 있는 날도 오는군요.
그 길고길던 암흑기...
선수 팔던 과거를 극복못하던 우리 팀이, 비록 팜이 황폐화 되었다고 볼멘 소리는 하지만 이젠 좀 팀 구색이 갖춰지기 시작했습니다. 몇년 더 걸릴줄 알았는데...
맨날 선수들 구박은 하지만 다들 그 즐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간직한채슬슬 타이거즈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 시작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현재의 울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려구요.
박준완
2009/08/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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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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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기뻐하고 즐겨도 부족한데...
스나의 시크함이란...
짱어주장께서 덕아웃앞에서부터 애교를 부리던데...
더불어 석민이 너무 귀엽네요...
스나뒤에 붙어서...
quilt
2009/08/31 23:27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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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무심코 노래 파일을 클릭했다 스뎅 귀가 썩어드는 대참사가. 이거 뭐예요, 싸우자는 겁니까. 소시적 변둘리 팬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흑흑.
역시나 어린이 윤씨, 원조 불운의 아이콘답게 근래 보기 드문 극악의 똥줄경기가 이어졌지요. 드디어 8회 볼넷에 사구로 만루가 채워지는 걸 보면서 적어도 한 점은 나겠지 파르르 떨리는 희망을 가지긴 했어요. 거기다 스나가 대타로 나오니깐 확실히 주장님보다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제게 주장님은 최선의 결과가 외야 플라이라면, 스나는 적어도 안타였으니깐(물론 스뎅 잘 맞은 병살타 걱정이 없는 건 아니었음). 침착하게 초구 볼 골라내는 거 보면서 그래도 살아는 나가겠구나 싶더라고요. 스나답지 않게 만루홈런 치고도 의젓한(?) 모습, 좀 낯설면서도 뭉클했어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런 성적, 기아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내가 왜 플래툰이야(재작년 박재홍 생각이. 헐)" 싶은 자괴감. 겉으론 허허실실하지만, 속으론 얼마나 와신상담하고 있었을까 싶어서. 그래도 저한테 철든 스나는 아직 많이 난해하다고요.
흠.. 그나저나 우리 용큐, 덩 밟았네요. 세상에 참 못난 사람들 많어요. 넘의 사생활 이러쿵저러쿵 입방아 찧어쌓는 모냥도 우습고. 내가 좋아하는 용큐는 타이거즈의 1번 타자 용큐일 뿐이니깐. 근데 이번에 1군 확대 엔트리에 든 손정훈인가 하는 선수, 어떤 선순가요. 얼핏 채니님 2군 관련 포스팅에서 지나가다 본 듯도 하건만, 투순지 타잔지도 가물가물. 인트라독숀 좀 부탁 드릴게요.
채니
2009/09/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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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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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절대 머리에서 지우려고 애쓰는 게 좋습니다. 레드썬!
...그러나 팬이셨다면 그러기가 쉽지 않으시겠군요. ^_ㅠㅠㅠ 스나가 팬심에 도전을 하다니. ㅋㅋㅋ
석민이 경기에는 득점지원이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까웠으니 저도 득점지원이 적을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근래 보기 드문 극악 똥줄경기가 될 줄은. -_-;;;;;
전 그 한 점이 일단 나고나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뒤는 어떻게든 되겠지 했고 주장이라면 한 점짜리 희플은 칠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나가 척 나오는 겁니다. 역시 감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듯 해요... 맨날 스나 갈구기는 해도 중요한 순간엔 믿는다는 거니까.
이미 그 순간에 최소 걸어나가서 밀어내기 한 점이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병살은 저메 시프트가 작렬해서 주자들 주루사까지 덩달아 나오는 와중에도 이상하게 생각이 안 나더라는;;;) 홈런이더라고요!
요즘 스나가 낯설기는 한데 다 내년에 웃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지금 삽횽이 웃는건 다 작년의 고생이 받침이 되었기 때문이죠.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기둥이었던 선수로서는 정말 견디기 힘들겠지만(그 무엇보다도 팬들의 입방아가 정말 싫어서 저도 맘고생 많이 했지만) 오늘 우는게 내일 웃기 위함이라고 믿어봅니다. 스나는 잘할 거예요.
세상엔 철없는 분들 참 많아요.
용큐 관련 일은 원래 그냥 웃고 넘기려고 했는데요.
액면가는 절대 그래보이지 않지만 89년생이라니 사회 무서운 줄 모르는 듯 해서 우습기에 한 줄 써줬습니다. ㄳ 물론 당사자가 볼 일은 없겠지만 암튼 그렇다고요. ㅎㅎㅎ
손정훈은 덕수정보고-경희대 출신으로 올해 신인인 유격수입니다. 우투좌타이고요.
공격형 내야수인데 올해는 문제의 공격이 안되는 중이라 고전하고 있죠. ㅎㅎ; 아마 체력이나 소소한 질병 문제로 저번 겨울 캠프에서 중간에 되돌아온 여파가 상당히 길게 이어지는 듯 합니다. 이 녀석도 살 좀 쪄야되는 스타일이구요.
타격 메카니즘은 지인 말씀으론 스나와 비슷한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메카니즘만;;;) 그치만 좀더 똑딱이구요. 스나가 옆에 있을 때 보고 배우는 편이 본인에게도 낫겠죠. 유연성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라 타격폼을 손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하는데.
수비쪽에서는 송구 문제가 있는 듯 해요.; 물론 삽횽과 함께라면 절대 두렵지 않은 문제입니다만. ㅎㅎㅎ
스캠때 감독님한테 립서비스도 받은 녀석인데 아마 그때 체크했던 부분의 확인차원에서 올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2군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이럴 때 뭔가 보여줘야 미래가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싸바
2009/09/01 00:21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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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노래라니 이런 귀한 걸 어머나 감사합니다 +_+
무리하게 열창해서 듣는 사람 민망하게 만들지 않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잘 넘기네요 ㅎㅎ
minguinue
2009/09/01 10:48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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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에 아름다움에 취해있던 1인!!이요...
잠실 3연전은 친구들때문에 계속 1루쪽에서 봤는데...
전 응원도 안 하는 편이고 어느쪽에 앉든지 개의치않는 편이고....그런데도....
새하얀 풍선들 사이에서....스나가 만루 치셨을때는 소리도 못 지르고 벌떡 일어났다는....ㅎㅎㅎㅎ
행복해 미칠 뻔했어요. 그 여파로 오늘까지 인터넷 접근도 못하고 있었는데...희한한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행복한 가을이 시작되고 있어효~~!!!
Posted by 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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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하늘
2009/08/17 22:50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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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어영 ^^/ 제가 일어나보면 지명평가가 하앍하앍.
슼은 외야 하나 안뽑은 용자짓에(MCM 외야전향 프로젝트인가열-_-) 매년 연례행사인 미스테리 지명은 올해도 건재한듯 보이지만(이분들 선수보는 기준은 도대체 뭔지?-.,-) 상위라운드와 하위라운드는 그럭저럭 뽑았는지라 만족해야 될듯여 상위라운드에서 병신짓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_-;;;
개인적인 포커스는 김정훈에게 두고 있습니다(기대도와 절대 무관 ㅋㅋㅋㅋㅋ)
채니
2009/08/1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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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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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누군가의 내야 -> 외야 전향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MCM은 현재 내야 유틸리티로 꽤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나요. 전 오히려 3루수보다 유격수 수비를 더 잘보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쿨럭)
미스테리 지명이라고 보기엔 2라운드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1, 3라운드를 각 잡고 잘 뽑은 것 같아요. 하위도 영 나쁘지는 않고(최원재가 참 많이 흘렀지만 이 녀석 그런대로 쓸만은 합니다;) 8개구단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지명이 되는 듯 합니다.
김정훈은 기대하시던, 투수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수비가 되는 포수랍니다. ㅋㅋㅋ
Lenore
2009/08/17 22:58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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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채니님 마음에 들지 않는 지명인가? 싶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여기저기 둘러봐도 KIA가 올해 지명을 잘했다고 하더군요. 타팀에서 투수 위주로 뽑느라 괜찮은 야수들을 하위픽에서 건져올린 것 같네요.
나중에 올리실 글 기대하겠습니다.^^
아오이
2009/08/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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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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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나름 기대했어요 ㅎㅎ 맘에 들더라구용 ㅋㅋㅋ
심동섭은 당연히 일라운드라고 생각했고 ㅎ 임기준도 괜찮아요 ㅎㅎ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투수기대하고 있었는데 투수도 잘 픽하고 ㅋㅋ 투수 붐이라서 야수도 비교적 뒷 라운드에서 좋은 선수를 골랐네요 ㅋㅋ고딩 내야수는 즉전감이 아니라서 픽할까 생각했는데, 내년에 와서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문성현선수도 나름 기대했는데... 제가 좀 침발라놨던 몇몇은타팀으로 갔네요 ㅋㅋㅋㅋ
올해도 타이거즈 애들은 참 구수하죵 ㅋㅋㅋㅋ
채니
2009/08/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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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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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은 처음에 보고 좋았던 것치곤 스태미너가 딸렸는지 후반부엔 투수로서는 아쉽고; 의외로 타격 재질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재능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겠어요. (물론 타자에 대해서는 생각 안하고 있겠지만;;)
저도 사실 따로 들은 건 없지만 지명 한 이틀 정도 전에 심동섭으로 확정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정말 앞의 한둘 정도 제외하면 누굴 뽑아도 이상하지 않고, 그 중에서도 이왕이면 연고 좌완에 손을 들어줄 것 같았어요. ㅎㅎ 와서 형님들 사랑도 받고 갈굼도 받고 성장해주길.
기준이는 지명장에서 속으로 나이스! 외쳤습니다. 스카우트님들 알랍! ㅋㅋㅋㅋ
타팀 대비 빨리, 3라운드부터 야수를 뽑았는데 앞에 두 명을 투수로 갔음에도 좋은 야수를 잘 건져온 것 같아요. 즉전도 급하기는 하지만 일단 즉전으로 쓸만한 선수들은 최근 2년간 잘 건져온 편이고(애들이 크게 안 터진 건 할 수 없지만;) 걔들 쓰는 겸 고졸들 키울 시간을 길게 보는 거겠죠.
저도 좋아하는 선수가 타팀으로 많이 가서 아쉬워요. ㅎㅎ; 김정훈도 그렇고, 갈굼식으로 쓰긴 했지만 회찬이한테도 정 많이 붙였었는데. ㅎㅎ 김용주는 시즌 후반까지 강단있게 잘 버텼는데 문성현은 뒤로 갈수록 스태미너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많이 밀린 것 같아요. 속상하겠지만 프로와서 웨이트 열심히 하고 체력적으로 강해지면 잘할 수 있겠죠.
올해 우리 애들 보면 정말 다 비슷한 애들 뽑아놨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에요. ㅋㅋㅋㅋㅋ
경기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군요. =ㅅ=);
참... 뭐랄까.
삼성은 확실히 강팀이라는 게요. 분석력이 쩔어염.
누구에겐들 약점이 없겠습니까만 로페즈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승리했다는 느낌입니다.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삼성의 분석력 때문에 혀를 내둘렀던 팀이 있었는데 올해 삼성이 4강에 올라온다면 멤버 구성이 어떻든 역시 위험할 수밖에 없겠군요.
- 게시판에서는 설레발 소리 듣겠지만 타이거즈도 4강 확정이라곤 아직 말 못하죠 =ㅅ=;;; 상위 팀들이 워낙 촘촘하게 몰려있으니... 이런 상황에 이 무슨 디펜딩 챔피언같은 발언인지 모르겠는데요. ㅋㅋㅋ
물론 주심과 상성이 안 맞은 탓도 있겠지만 로페즈도 의외로 일본 가면 고전할 스타일 같기도 합니다.
차일목이 동시에 당황한 탓도 크겠지만... 약간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파고 드는 것에 급당황하는 게요.
타이거즈도 앞으로 이런 부분은 단단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준비할 게 많네요.
2군 홈 마지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사실 아직 확정적은 아니고 우천 취소로 편성되었던 잔여 경기 중에 한화와의 한 경기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슈퍼 플레이오프 생각이 나는데?;) 2군 경기 스케줄은 제 멋대로;라고 생각해왔지만, 지인 말씀으론 의외로 취소된 경기는 어떻게든 다 한다고 하니 아마 재재경기로라도 편성될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편성되길 기대한다는 게 더 맞습니다. - _-)
오늘도 무심코 한 시에 경기 보러갔다가, '이동일 경기!ㅠㅠㅠ'하고 절규하고 돌아왔거든요.
원정팀을 위해서 해당 연전의 마지막 날 경기는 보통 오전 11시에 편성하는데, 관성처럼 잘 챙겨서 다니다가 목요일/일요일 경기만 11시인양 생각해버렸지 11시에 편성되는 이유가 있었다는 걸 간과했습니다. ㅠㅠㅠ
어차피 투수들이 냅다 깨진 경기라 고작 30분 본 게 아주 아쉬울 정도는 아니지만.
선수 보내는 것도 빠르지만 다른 이를 받아들이는 건 더욱 빠르군요.
2군에서 포수 김세건과 내야수(?) 김주현이 방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둘다 신고 선수), 김주현의 빈 자리는 권희석이 들어와 재빨리 메꿨네요.
사실 돌아오는 선수 막말해봐야 뭐하겠습니까만,
작년 체전 관전하러 여수에 갔다가 권희석을 우연히 보고 그의 몸 관리 상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의외의 재회에 떨떠름하군요.
홈피의 등록 사진 보셔도 아시겠지만, 오랜만에 봤어도 크게 변한 건 없어보이네요. (게다가 1루수)
2차 3라운드에 뽑힌 유망주였으니 기회를 한 번 주는 것으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만...
이런 케이스가 유야무야 김경언 되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아주 좋게 해석해서 현재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1루수 중에 누군가를 정리한다는 제스처로 보면 되는 겁니까?
- 학연도, 지연도 적당히지. 포용이 가능한 범위라는 게 있어.
무료로 호스팅을 얻어서 준비하던 게 있었는데 이러다가 계정 짤릴까 싶어서(계정을 얻은 조건이 열심히; 잘 사용하는 것이라서요)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공개해봅니다.
Channie's Scribble
별 건 아니고 제 개인 위키(;)인데 아야사에서 소스를 얻어서 청소년대표 명단 등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야사엔 워낙 굇수들이 많으셔서 무궁무진한 자료가 널려 있으나 저조차도 잘 안 보게되다보니(먼산) 필요한 건 따로 정리해두자는 컨셉으로 만들어 본 겁니다. 2000년대 청소년대표 <-- 이런 식
대개의 자료 출처는 신동혁님의 한국 대학야구사(아야사 회원만 열람 가능)와 손우곤님 등이 꾸준히 수집하신 자료들(아야사 특별회원만 열람 가능;)이며, 다른 곳에 정리해뒀다 최근에 계정 얻으며 옮겨오는 것인데 정리한 저도 어디에서 찾았는지 모르는 명단도 좀 있습니다.;;;;;
명단 정리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만들어보고 싶긴 한데(제가 약력을 아는 선수들은 따로 페이지를 만들어 정리한다던가;) 아직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버겁습니다.; ㅠㅠㅠㅠ
블로그도 그동안 천천히 채워왔듯 길게 봐야겠지요. :D
쌓이고 쌓이다보면 뭔가 나아지겠죠.
이건 8월 13일에 건진 유일한 개그사진 ㅎㅎ

천연덕스럽게 최희섭과 연습구 교환중-_- 빈볼 안 날아온 게 다행
Posted by 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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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석
2009/08/15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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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석은 2차 3라운드여서 어쩔수 없이 기회를 한번 더
주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딱히 몸관리를 잘한티는 나 보이지는 않지만요^^ 사실 공익 그것도 광주가 아니라 여수에서 공익 근무를 해서 약간은 회의적인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응원은 해줄렵니다 김경언처럼 되면
뒈지게 패주어야겠만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전 그래서 삼성이 이번에
4강에 떨어졌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약점을 한번 잡히면
정말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는 팀이라서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거든요
채니
2009/08/15 21:43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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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상위 라운드라 이해는 하는데요. (상위 라운드 좋은 게 뭔가요 ;ㅁ; 4라운드인 줄 착각했다가 숫자 고쳐 써넣었습니다;;)
하면서도 어제 출장 기록 확인하고 홈페이지 등록 사진을 보고 한숨 푹 쉬고, 오늘 가서 보기로도 몸이 불어있는 게 보이니 한숨 한번 더 푹 쉬고. ㅠㅠㅠ 그랬던 거랍니다.
김민철도 약간 퍼졌다고 생각했는데 김민철 정도면 나름대로 관리 잘한 거였습니다.;
에혀. 그래도 내년 들어와서 끼적끼적 하느니 제대하고 바로 와서 스프링캠프 때까지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는 조건으로 받는 게 구단에서도 훨씬 잘 생각하는 거겠죠.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저도 오늘 경기 보고 느꼈습니다.
무조건 4강은 간다고 생각하는 팀, 실제로도 그게 가능한 팀의 무서움을 보여준 경기였죠. 삼성 무섭습니다.
거참, 한동안 약팀으로 살다가 팀 분위기 좋아진 김에 준플옵도 아니고 그 상위쪽 직행으로 한번 해볼만도 하는데 그게 무지하게 어렵네요. ㅠㅠ;
괴도루팡
2009/08/16 18:39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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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하면 이 선수! 라는 명제가 성립되는 선수죠.
권희석군... 힘빼면 시체....
사실 이 선수의 힘의 실체에 대해 여실히 볼 기회가
이 선수 고3때 미추홀기에서였는데
힘 안들이고 친 타구가 도원구장 백스크린 직격!!!!
그러나... 역시나... 힘빼면 시체 ㅡ.ㅡ;;;;
quilt
2009/08/16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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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보다 감독이 더 일찍 포기하는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팬의 마음이 이리도 쓰라릴까요. 올해 들어 가장 악몽 같았던 1이닝을 꼽으라면, 뵈스킨라빈수처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형형색색 9회 기주 "뽜이야!" 시리즈가 아닌 바로 어제 5회말을 들겠습니다. 야수와 혜수누님의 동반 이성상실 플레이를 보고 있자니, 눈치없게 V10을 외쳤던 저의 새털 같은 조동아리를 공업용 미슁으로 박아버리고 싶더군요. 음핫핫핫. 5회말 무사에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았을 때 혜수누님은 들것에 실어서라도 마운드에서 끌어내야 했습니다. 곧 공업용 미싱과의 뽀뽀 미션을 수행하게 될지 모를 어떤 미췬 팬이 소파에 앉아 수도 없이 외쳤다지요. "저 투수 끌어내!" 마지막 이성의 끝자락까지 남김없이 놓아버린 혜수누님(나중엔 공이 흡사 작년 양선생 랜덤존으로 형성되던)을 잔인하게 끝까지 마운드에 세워두신 감독님의 속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감독님은 단 2점차였을 뿐인 경기를 왜 그토록 빨리 포기하셨을까요(어제 두산이 히어로즈한테 역전승해서 더 승질난 것 아닙니다! 네, 암요!). 헛헛,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납득할 수 없는 패배에 아직도 제정신의 임계점을 오락가락하고 있는 듯. 어쨌거나 결론은 한남자의 복귀가 절실히 요구된다는 것. 그리고 혜수누님은 스페인어 되는 심리치료사 하나 붙여줬음 쓰겠다는 것. 참, 월요일에 드래프트장 가신다고 얼핏 본 것 같은데(아닌가. 대가리 속에 지우개 한마리 큰 게 하나 살고 있어서), 우리 아기 호랑이들에 대한 채니님의 재미진 인트라독숀 기대해도 좋을까요. 헐.
채니
2009/08/16 22:58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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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는 버리는 경기는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하는 편입니다. 선수층이 얇고 가용자원이 많지 않은 팀들이라면 선택과 집중을 잘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은 해요.
그러나 그건 시즌 초반에 한정되는 것이죠.
4강에서 멀어진 상태로 후일을 기약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후반기이고 중요한 시기(이 표현 너무 많이 해서 식상하긴 하지만; 진짜 매 경기가 중요한 것을ㅠㅠ)에, 그것도 해볼만한 상황에서 왜 그랬는지.
악몽같은 1이닝이 참 많은데 저도 이번 삼성 3연전 토/일 동안 제대로 된 악몽을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어제는 말씀하신 그 때, 오늘은 9회말.
로페즈는 힘든 시기에 이닝을 많이 먹어줌으로서 존재 가치를 빛냈습니다만 그래도 승부수를 던질 경기라는 건 있는 법이죠. 결국 오늘까지 매우 힘든 경기를 치르지 않았겠습니까. (물론 각을 푼 누구누구 덕이 더욱 크긴 하지만-_-)
어제 경기는 결국 끝까지 못 봐주겠더군요. -_-
오늘은 중반 이후에 느슨해진 것을 참아주며 끝까지 봐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승패가 중요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봐줄만한 경기는 아니었고요. -_-
지역 민방 뉴스를 보면 한국시리즈 직행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 듯 한데 이래서는 과연 직행 가능할지 입맛이 쓰군요. (사실 4강 탈락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 안심 못하고 있고요 -_-)
저도 이제 슬슬 노장의 힘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종국성이 진가를 보여줬으면 하는군요. 누가 내려가게될지는 아직 감이 안 오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투수 한 명 내려도 아~무 문제 없을 듯. -_-;;;;
소개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제가 체크한 유망주와는 상관 없이 뽑아주시는 스카우트라.;;
지명장 갈 생각인데 현재 일이 한없이 꼬이고 있어서ㅠㅠ 에휴. 이스픈은 왜 중계를 한답니까. (그게 아니라도 개인사도;ㅁ;)
로느님 곤느님 유느님!
감사합니다.
9회초 유느님이 흔들릴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그림같은 수비를 해준 기나미와 광고의 신 그 분도 찬양합니다.
정말 팬들 앞에서 이기겠다는 생각 하나로 절박하게 야구를 해준 우리 선수들 모두가 고맙습니다.
그리하여 4연승 징크스도 깨고 승리의 기쁨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탑아가 되면 참 할 말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겪어보는 탑아는 참 달콤쌉싸래 하네요. 박하맛 사탕처럼.
2아일 때만 해도 아름다운 밤이라고 요란법석 다 떨었는데 기쁘고 또 기뻐야할 이 순간이 실감이 나지 않아요.
모 사이트에 올라오는 순위표를 봐도 기쁘면서 떨떠름.
팬으로서 정체성(;)을 찾고부터 항상 약팀이었기에,
심지어 제가 제대로 맞이했던 첫 가을잔치는 신용운과 한기주 둘이 밥상 앞에서 숟가락도 못 들어올릴 정도로 혹사 당하면서 갔던 때였습니다. (루머입니다, 물론. 근데 그 정도로 혹사 당했죠. 그들은 팔꿈치의 모세혈관이 남아나지 않았더랬습니다) 윤석민도 엄청 무리했었고. 준플레이오프 티켓 끊어들고 야구장에 앉아서 울면서 웃었던 그 날들이 생각납니다. 웃으면서 죄책감 느꼈던 나날들. 간사한 팬심에 대해서 회의하던 그 시절.
- 생각해보니 2004년에도 가기는 갔군요. ㅋㅋㅋㅋ 너무 기억이 아득했어요. 신군이 승 날리고 우리 강철옵 쳐맞으시던 그 날. 기억에서 지울 정도로 끔찍했던 가을이었군요.
그리고 지금도 또다시 간사한 팬심을 생각합니다.
이기고있는, 물론 김상현의 말도안되는 괴력이 있지만, 그것도 정상적으로 이기고 있는 우리팀이 믿어지지 않아요. 바라던 팀이 되어가는데 기쁨도 아닌 알딸딸함(넵, 알콜 한 방울에도 얼굴 빨개지지만 이런 날은 맥주 한 잔이라도 하고 싶습니다)으로 우리 팀을 맞이합니다.
팬심은 참 아이러니컬해요.
그럼에도 기쁩니다.
도대체 언제 강한 타이거즈가 될지 기약도 할 수 없었던 2년전과 달리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 기뻤던 작년에 이어
훨씬 강한 타이거즈가 올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강팀의 위용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믿기지 않게 이기는 이 팀이 강해지지 않았다면 그것 역시 거짓말이고 과한 겸양이겠지요.
해태 생각난다는 이야기에 아득한 기억 속의...
지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서 일요일 한낮의 TV 속에서 흘러나오던, 어른들의 일상이었으나 나의 일상은 아니었던 해태를 생각해봅니다.
마치 박물관에나 존재할 것 같이 역사의 유물이지 현실이 아니었던 해태 타이거즈가, 가끔 해태가 생각난다는 말에 웃기는 해도 반박하기는 힘들 정도로 현실 속의 기아 타이거즈에 스며들어가고 있나봅니다.
관전기(or 사진 나열)는 새벽에 써보겠습니다.
지금도 얼떨떨해서 아무 생각도 안 듭니다.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글로 쓰고 싶습니다.
*
그리고 이전의 글은 선수가 잘 풀릴때 썼어야 했나 후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사실 비밀글로 걸어두고 싶기도 합니다.
그나마 팀이 잘 되고있는 때이니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하는데...
딱 글만큼만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몸둘 바를 모를 것 같습니다.
31일의 사진을 편집하던 중에 기주 소식을 보게 되어 글을 덧붙입니다.
토미존 서저리를 하면 구속이 빨라진다는 속설이 있죠.
쌩쌩한 인대를 떼어다 붙이고 뛰어보자 팔짝~처럼 느껴지는 이야기지만, 제가 알기로 아마 그건 떼어다 붙인 인대를 안착시키는 재활 과정 중에 주변 팔꿈치 근육이 단련되면서 예상 외의 효과를 거둔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즉 그것은 서두르지 않는 가운데 재활을 아주 잘한다면 나올 '수도 있는' 행운과도 같은 것입니다.
고로 저는 속설 따위 전혀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활이 가능한 범위라면 수술은 싫습니다.
팔에 인대가 하나밖에 없고, 팔꿈치가 살짝 구부려진 상태로 고정되어 완전히 펴지지 않는.. 사실상 정상인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가 좋을 게 있습니까.
수술은 어디까지나 최후 중의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다수의 사람이 수술을 만능으로 보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확실한 소견을 보고 팔꿈치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전 지금도 기주에게 필요한 건 수술이 아니라 카운슬러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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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ni
2009/08/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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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9회2사에 호수비후 현곤선수가 주먹 불끈 지는거 보면 와 이팀이 달라졌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더군다나 요즘 터지는 2사후 득정 ㄷㄷㄷ 해태스러워 보여요...정말..+_+ 이길만큼 점수 뽑는것도 그렇구...ㅎㅎ 아무튼 넘 기쁘네요...ㅎㅎ
나주발냄새가슴
2009/08/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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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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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님의 조언대로 입장 30분전 무등경기장에 도착했는데..허걱.......1루로 들어가는 줄은 꽤 사람들이 있더라구요..결국 3루입구에 줄서있다가 3루 덕아웃 쪽에 앉았는데..1루쪽에도 자리가 비었길래 냅다 가서 앉고 보니 왜 비어있었는지 알거 같더군요..덕아웃에 붙은 2번째 줄.....딱 시야를 가리는게 좋더라구요~앉은 키만 크지 않았다면 다시 3루 쪽으로 가서 우연히라도 채니님을 뵐 수 있었을텐데 그럴 기회가 없었네요..우월하신 앉은 키때문에 뒷분께는 죄송했지만 선수들을 가까이 보니 나름 뿌듯하더군요~ㅎㅎ
이틀동안 수도권 구장과는 다른 무등경기장만의 팬들의 모습을 느끼고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덧붙여 탑아로 등극하는 것을 두눈으로 지켜보고 서울로 향할 생각에 행복하네요~~ㅎㅎ
어제 글에는 댓글이 본문과는 다른 내용이라 비밀댓글로 썼었는데요..오늘 경기장을 가서 느껴보니....어떤점을 우려하시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왠지 어제 글을 본거 처럼 치홍이의 행동이 조심스러운거 같기도 했구요(제가 넘 앞서나가는 건가요?~~~~ㅎㅎ)
동생
2009/08/03 01:05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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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구나~
채니
2009/08/03 16:13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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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게 한 4년전 기준이라 그런지. (먼산) 요즘 1루쪽 앞줄 경쟁은 그때에 비해서 더 치열해진 모양이네요.
내야석 맨 앞줄은 다리 뻗기도 좋고 선수들과도 가까운데 1루든 3루든 두번째 줄은 그 철조망과 그물 사이에 있는 봉에 시야가 완벽히 가리거든요. 그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 그래도 언제고 무등경기장 가이드라도 써야하나 싶었는데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ㅠㅠㅠ
무등구장이 불편하고 안 좋은 점도 많지만 그래도 가깝다는 점 하나만큼은 장점입니다. 축구장 다닐 때도 오래된 구장들이 최신식 큰 구장보다 좋은 점이 있다고 느꼈는데, 앞으로 신축할 일이 있다면 이런 매력을 살려서 구장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
그쵸?
그래도 저도 치홍이가 중심을 잘 잡기 시작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야구는 좀 안되지만 아마 잠실 가서 잘하려고 그러나봅니다.;;
제 글이 텔레파시라든지 염력;;;으로 전해졌나봐요. 아니, 사실은 팬들 우려를 잘 아는 센스있는 녀석인 게 맞겠습니다만. ㅎㅎㅎ
동생분/ 이 블로그에서 형님과 만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ㅋㅋㅋ
호두
2009/08/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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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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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덤덤해지고 있다니..
그토록 염원했던 탑아 앞에서 차분해지는 이 기분은_
아직 믿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실감이 안나는 걸까요?
전 나쁜 팬입니다. 호랑이들이 1위에 등극하리라고
진심으로 믿지 못했나봐요 ㅠㅠ
그저 대견하고 또 대견하고
아.. 머리 속은 헝클어져 있는데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진짜. 좋아요.
덧; 관전기 기대되어요 ㅎㅎ
채니
2009/08/03 16:24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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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어젯밤엔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것 빼고는 2아 등극(;;;)의 날보다 덤덤했어요. 그래서 하릴없이 집앞 편의점에 나가서 맥주라도 살까 하다가 그냥 소심하게 커피만 사들고 들어왔었지요.
시즌 전에 2아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혼자 큰소리 땅땅 쳤었는데(지인들 비웃음), 그 말도 안될 법한 큰소리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났으니 충격이 너무 크면 오히려 사람이 덤덤해지는 게 맞나봅니다.
지금도 이상야릇한 기분이지만 어젯밤보다는 조금은 실감이 납니다.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ㅋㅋㅋ
어제 관전기는 지금까지 사진 올린 식으로 사진만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화요일 경기 시작전까진 올렸으면 좋겠는데요. ㅎㅎㅎ
minguinue
2009/08/03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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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제 집에서 진짜 기쁨을 주체못하고
채니님한테 문자 보낼뻔...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든 이 기쁨을 알려야겠는데...ㅋㅋㅋ
근데 시간이 너무 늦었더라구요. 문자 다 쓰고 전송만..안 눌렀어요...
제 맘이 그만큼...너무 좋았어요..ㅎㅎ
행복해요!!탑아!!!!
^ ^
채니
2009/08/03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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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탑아가 좋기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일요일이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일찍 들어갔는데, 진짜 지인과 뭐라도 먹으면서 기쁨을 나눴으면 저렇게 1위 등극;을 하고도 좋은게 맞는건지 실감도 못하는 이상야릇한 글은 안 올라갔을 것 같기는 해요. 주변에 공감해주는 사람 있는건 진짜 좋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분이 화요일 오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니 그게 더 흐뭇합니다. >_<
이젠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최훈 카툰 맨 앞자리! 그것만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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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2009/07/28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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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탑아의 꿈이 뭉글뭉글 (캬오)
사실 아직도 얼떨떨 하긴 하지만_
그래도 내일 시즌 첫 4연승 찍고
쭉쭉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올스타전이 [타이거즈 잔치]가 될 때부터 살짝 기대했었지만
후반기 첫 경기부터 이렇게 잘해주고 있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ㅋㅋ
채니
2009/07/28 23:32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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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팬들도 차마 언급하지 않을때 스나 혼자 과감하게 이야기했던 타..탑아가. ㅋㅋㅋㅋㅋ
힘들다는 건 아는데 우리도 기세 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면 앞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기대해보고 있어요. 이젠 우리도 4연승 정도는 한번 해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ㅁ;ㅁ; 남들 다 잘만 하는데 왜 우리만. ㅋㅋㅋ
왠지 예감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작년의 기억이 너무 커서 갸레발은 안 좋다고 생각하면서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오늘은 너무 좋아요. ㅋㅋㅋ 언젠간 올 거라고 믿었지만 정말 일찍 이런 날이 오네요. +_+)
아오이
2009/07/28 23:51
#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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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보다 3크가 더 어색한건 저만인가욤?ㅎㅎ
제 사랑 스나의 쓰리런 쬭쬭 ㅋㅋㅋ
갸레발갸레발갸레발 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말이 안되는 말들 ㅋㅋㅋㅋ
채니
2009/07/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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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래요. ㅋㅋㅋ 왠지 슥흐는 당연한 강팀이미지라; 요즘 두산도 참 대단하지만 슥흐 이미지가 더 강한 듯 했는데 둘 중 하나를 밀어내고 한 칸 올라선다는 게 낯설기는 해요. ㅋㅋㅋㅋ (이런 약팀 이미지 얼른 벗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ㅁ;)
우린 역시 스나 없으면 안된다는 게 느껴진 경기라 좋았어요.
스나 3번은 쵝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경기 중엔 빨랑 진행해야하는데 눈치없는 스나!하고 까면서도, 또 스나가 이렇게 홈런 친 경기가 완전히 취소된 걸 본 기억이 없어서 승리를 예감했었습니다. ㅋㅋㅋㅋ
말이 안되긴요. 스나는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
minguinue
2009/07/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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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제 머리 속엔 온통 이 생각뿐!!!!!!!!!!!!!
V10 V10 V10 V10 V10 V10 V10 V10 V10 V10 V10 V10 V10
!!!!!!!!!!!!!!!!!!!!!
아름다워요 위 쪽의 공기란..쌍큼하군효!!!!
ㅎㅎㅎㅎㅎㅎㅎ
^ ^
박준완
2009/07/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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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야기 한것 같은데...
기아가 연패중인 팀 연패 끊어주는 대인배정신을 보이면서도 치열한 순위싸움중인팀...특히나 3위를 위협하는 팀들은 거의 묵사발로 밟고 왔다고...
오늘 손민한이 끊어주지 못하면 스윕이라고 봅니다...
근데 기아가 손민한한테 너무 자주 발린것 같아서...

차감독은_바쁘다.jpg
Posted by 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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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re
2009/05/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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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IA 2군 기록지는 다 저렇더군요.ㄷㄷ 옥석을 잘 고르시고 있으리라 믿습니다.ㅎㅎ
그리고 채니님의 정성이 대단하시네요ㅠㅠ
내일 현종이가 채니님의 덕력을 받아 꼭 완봉승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ㅎ
아오이
2009/05/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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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니님 저 통닭먹으면서 야구보다가 홍대리님 도루하는거 보고 놀라서 일어나다가 막 뜯은 통닭이 그냥 넘어가서 체했어요 ㅠㅜ 넘기려고 마신 콜라도 얼음채 마셔서 정말 숨도 못쉬었습니다. 통닭 넘기랴 도루 한거 다시보여주는데 다리는 괜찮은지 보랴 얼음을 그냥 삼켰네요 ㅠㅜ지금 시간까지 조금씩 토해내고 있습니다. 매정한 홍대리님 오늘 다리도 찢어주셨죠... 화이팅플레이는 좋지만 팬 수명은 줄어듭니다. 속이 거북해서 잠도 안와요 ㅠㅜ저도 생수뜰까염?
아 장스나선수 맨날 히히거리는 것 같아도 마늘빻기, 장주장의 편지에 이어 속깊은 장스나 3편 김캡틴연습복이군요ㅠㅜ눈물납니다.
홍대리님 복귀했다고 기뻐해도 주변에 야구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모두 올림픽이후에나 야구를 본 친구들이어서 채니님 블로그에 글남기면서 위안삼아요 ㅎㅎ 친절하게 답글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채니
2009/05/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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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루 보면서 발목은 어떤 방향으로 들어갔는지, 그라운드에 발에 걸릴 것은 없었는지 등등을 보고 있었던 건 저만은 아니겠지요? ㅠㅠㅠ 저도 제발 도루 따위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면서도 사실 그 정도로 팀 플레이해주는 게 고마웠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놀라셨으면 체하시기까지. ㄷㄷㄷㄷ ㅠㅠㅠ 시간이 좀 지났으니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ㅅ;
다리 찢기는 아무리 홍대리가 유연한 편은 아니라고 해도 괜찮았을 거예요. ㅎㅎ (무려 도루를 보고나니 뭐든 안 위험해보이는 것도 사실;)
요즘 홍대리 보면 너무 좋습니다. 홍대리는 정말 이길 줄 아는 타자라서 좋아요. 그냥 오래오래 좋은 흐름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장스나는 이제 계속해서 살아나겠죠. 날이 제대로 풀리고 있잖아요. 슬로우 스타터이면서 올해는 또 느리게 스타트를 한 거라고 믿어봅니다.
저도 의외로 게시판에 글 쓰시는 분들 중에 홍대리 모르시고 기대하는 분이 적어서 속상했는데 지금 보란듯이 잘해주시고, 계속 잘하고 계셔서 좋습니다. 홍대리하면 떠오르는 삼성전! 올해 삼성전에 다시 되갚아줄 것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_+
고등어자반
2009/05/1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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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스나 캡틴 티 증정사건(?)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ㅠㅠ 길게 말하고 싶은데 팬심으로 누가 될까 그냥 접어요... ㅠㅠㅠ 잘해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저도 정철군 까고 싶은데 (사실 저번 히어로즈 전때부터..) 오늘 자책점은 3점밖에 안되지만 승리투수도 못한 걸보니 까는 것도 뭐하고. 본인이 본인을 좀 믿고 허들을 좀 뛰어넘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이번 시즌이 아마 가장 큰 기회가 될텐데 말이죠..
채니님의 정한수가 효험을 발휘해 오늘 현종선수가 잘해주길, 그리고 더이상 몸에 맞는 공이 안나오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징크스 신경쓰시느라 채니님 수고하십니다^^;
채니
2009/05/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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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ㅠㅠ 저도 서운하다는 얘기 도는 것 때문에 정말 속상했기 때문에 저게 정말 고맙고 좋았습니다. 장스나와 김주장이 지금 전혀 아무렇지 않을 사이로 툭툭 털어내서 다행입니다.
정철이가 까임 타이밍은 그래도 잘 피해가는 것 같아요.
대차게 까야겠다, 아무리 성실하고 예쁜 짓만 골라해도 이젠 안된다고 생각하니 경기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면서 깔 기력도 사라지고. 팬들 마음 안다면 다음에 잘 하겠지요? 그래야 하는데요. ㅎㅎㅎ
정한수님은 승리만 수호해주시지 그 내용까진 안 챙겨주시는 모양입니다. ㅎㅎ 양선생도 그렇게 잘 던지지는 못했고 경기 내용은 이상한 방향으로 갔으니까요. 은근히 데미지가 있기에 어떻게든 승리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때 다시 써야겠어요. ^^ 오늘은 징크스 없이도 이겼네요! ㅋㅋ
quilt
2009/05/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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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운명의 5회(으흠.. 타이거즈 운명 체인지 전문은 원래 8회인데), 요사이 타이거즈 팬들의 괄약근 수축에 부쩍 관심이 높아지신 곤조님께서 친히 알이 꽉찬 유정란 하나를 생산해주셨습니다. 꿩 먹고 알 까고, 도랑 치고 팬 뒷목 잡고 몹시 바쁘신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필사마로부터 전광석화 같은 3점 홈런을 홀라당 넘기셨음에도, 3루에 계신 그분을 볼 때마다 서울 거주 낫살 처먹었음직한 모 팬은 "곽소녀 1승 내놔!"라는 처절한 원망을 거둘 수가 없었다지요. 스스로도 수비 때문에 괴로워하시는 걸 너무나 잘 알기에, 할 수만 있다면 1루나 지명타자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제가 KBO 총재가 되면, 야수 지명타자제 신설 적극 추진하겄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3루 베이스 2미터 반경 내 끈끈이 도포 의무화인들 못할소냐. 기다려요, 곤조님!). 그러나 현실은 "유정란 수비라도 좋다! 타점만 쓸어다오!"이니, 어쨌거나 그저 눈 질끈 감은 채 믿고 맡길 뿐. 타이거즈 팬들은 곤조를 해치지 않아요(<==으흠.. 그러나 보이스가 어쩐지 "그놈 목소리" 퓔). 요 몇 년 새 꼴등이 두 번, 우리는 이미 오묘한 적시에러의 신비에 깊이 통달했답니다. 제발 소심해지지 말아요.
으헛헛, 그런가 하면 우리 장좌익 키우는 짜릿함에 나의 심장은 초기 협심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 저 멀리 참새 한 마리가 왼쪽으로 날아가는 모냥만 봐도 이 내 가슴은 파블로프의 개만치로 쿵더덕쿵덕 절로 사물놀이 주크박스가. 올해 늦둥이 유틸리티맨(!) 장좌익의 성장을 지켜보는 롤러코스터 같은 재미에 푹 빠져볼랍니다(늘그막에 노친네 한데서 개고생시켜서 미안. 흑). 아, 그리고 광고니를 죽도록 깐 보람이 있었습니다! 가루에서 환생한 광고니의 불꽃 타격, 이게 얼마 만이냐. 으허헛. 잘하려면 쭉 잘하든가 못하려면 쭉 못하든가, 까도 박도 못하게 만드는 그의 일관성 개상실 플레이에 이미 우리는 중독되어버린 게지요. 그러나 원-뜨리 턱없는 아리랑볼에도 힘차게 휘두르며 서둘러 타석을 정리하는 굳은 심지, 공격시간 단축을 향한 그의 집념은 역시나 변함없었습니다.
곤조님의 유정란, 피자도령의 홈런토핑, 대리님의 발야구, 어린이 윤씨의 낚시, 이겼는데도 여적지 한겨을 린스 안 친 처녀 쉐타 벗고 난 뒤통수 모냥 어수선한 것이 당췌 실감이 안 나. 그나저나 신들린 정한수 승률에 그만 눈이 멀어 채니님께 몹쓸 굴레를 씌워드린 것만 같아 그저 송구할 뿐. 그러나 타이거즈 대표 샤먼, 채니님의 정한수 승률 100프로의 신화는 계속되어야 한다(<==저도 별 수 없는 승리지상주의자랍니다. 흑흑)!
채니
2009/05/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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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의 터널링 에러는 참으로... 고교야구에서나 볼 법한 에러였습니다. 팬들의 괄약근은 조여지고 있는데 곤조는 그렇지 않았던 것인지.
오늘도 좀 위험했는데 그런 짓 하면 보통은 그 경기내에서 만회해주니 다행이에요. ㅎㅎㅎ
날아간 정철이의 승은 뭐. ㄱ- 수염 기를 것도 없이 산도적같이 생겼어도 심성은 소녀같은 그 아이의 연약한 심장 탓이지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모와 마음의 갭을요. ㅋㅋㅋㅋ
오늘 곤조가 1루로 가니 왠지 수비가 준수해진 듯한 착각이 들었으니 저도 곤조가 1루로 가는 게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저희에겐 메이저리그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1루수 삽횽이 계시고 그다음은 장스나가, 그리고 홍대리가 있지 말입니다. 1루수로 축구팀을 만들어도 되는 우리 팀이 자랑스러워요! (지명수비는 절실히 바라고 있습니다. ;ㅁ;)
곤조도 산도적같이 생겼어도 심성은 소녀같은(2) 탓에 엘지에서 넘어온 매뉴얼에 입각해 까이지 않고 있지요. 행여나 섬세하신 그분이 상처받을까봐 못해도 까지 못하고... 칭찬을 하긴 하는데 에러를 할 때마다 잇새로 새어나오는 목소리는 정말 "그놈 목소리"군요. ㅎㅎㅎ
장좌익은 6월 쯤에는 다 키워서 시집 보내도 되겠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페이스가 더디기는 하지만 설마 그때까지 못 치고 못 잡지는 않겠죠. ㅎㅎ
광고니는 몇 번의 찬스를 날렸으나 그건 다 잊기로 했어요. 어쨌든 적시타!란 걸 치셨지 않습니까. ;ㅅ; 광고니가 지금보단 더 어리던 시절엔 타율은 좀 낮아도 영양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인지. 도대체 그의 본 모습은 알 수가 없어요. (신비한 남자~) 밑도 끝도 없이 알 수 없는 그분이 광고 부르는 본능이라도 굳게 유지해주니 다행입니다.
정한수 승률 100%는 지켰습니다!
너무 많이 써먹으면 덕력이 약해질까봐 두려워서 오늘부터는 쉬기로 했습니다. 내용은 안드로로 가도 좋으니 이기기만 했으면 할 때가 언젠간 올테니 그때 다시 떠놓도록 하죠! ㅎㅎㅎ
블로그 업글했다가 스킨이 날아갔습니다 =ㅂ=;;; 생각지도 못한 사태라 아무 대비가 안 되어있습니다;; 잠깐은 이 상태로 둡니다;
- 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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