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사진들  -  2009/08/03 04:01

야구장에 일찍 오다보면 경기 시작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무심히 넘길만한 것도 신경 써서 보게 되지요.

선수 오더 제출은 항상 경기 시작 한시간 전에 이루어지는데, 타이거즈에서 매일 오더 교환을 위해 나오시는 분은 장재중 코치이십니다.
그런데 항상 까칠한 얼굴로 상대팀 코치와 악수하고 오더 교환하고 바로 뒤돌아서시던 분이 31일엔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셨습니다.
그날은 삼성에서 오더를 제출하러 나오신 분이 강성우 코치였는데(타팀도 울팀처럼 매일 같을 줄 알았는데, 삼성은 3연전 내내 매일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만나자마자 투닥투닥하시더군요. 아마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재중 코치님이 발, 발길질도.

강성우 코치가 쓴웃음을 지으며 돌아서시는데, 사실 두분이 SK 등에서 인연이 있었다는 건 기억하고 있었기에 재중 코치님이 당연히 선배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강성우 코치는 빠른 70, 재중코치님은 71........ 학번으로 따지면 두 학번 앞이네요.
종범성... 이 까칠한 후배님과는 정녕 잘 지내고 계신 겁니까. ^_ㅠ

로페즈는 본인이 쉬는 날이 아니면 늘 한시간 전쯤에 일찍 나와서 덕아웃 뒷쪽에 조용히 앉아있습니다.
이번 T-가십에도 나왔지만 상대팀 분위기도 살피고 타자들 프리배팅하는 걸 분석도 하나 보죠.
(그러나 이런 진지한 로페즈를 투닥투닥 괴롭히며 지나가는 인재들이 꼭 있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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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님과 보약 한 첩씩

사실 보약인지 강장음료 같은 것인지는 먼발치에서 봐서는 잘 모릅니다. 그냥 편의상 보약. ㅋㅋㅋ
자, 현란한 배팅볼을 던지시는 루이스 로페즈 형님부터 얼른 구워삶아 봅시다! ㅠㅠ 로느님은 이젠 웃으면서 일본 보내기엔 너무 멋있으십니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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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바보 동문 트리오

단국대 출신이 울 팀 오면 적응 잘~ 할 겁니다.
2군에도 넘쳐나지만 1군에도 (대충 헤아려) 셋이나 있습니다.

원섭씌는 요즘 신수가 훤하고 얼굴도 밝습니다. 얼마전 싸모님이 배가 부르신 걸 우연히 보았는데 아마도 곧 세상의 빛을 볼 둘째와도 무관하지 않은 듯 합니다. (엄마 닮아서 이기적인 외모에 아빠 닮아서 이기적인 몸매로 태어나길 빌어요 :D) 근데 애기 분유값 벌려면 좀 잘해야 하지 않음? 시즌 후반기는 버리실 거임? 이미 고과점수 많이 벌어놨다는 거임? ;ㅁ;ㅁ;ㅁ;ㅁ;

두번째는 인간 수건걸이 짤입니다. (8월 1일 사진에는 인간 안경걸이 짤도 올라갑니다)
지완이가 머리에 수건 두르고 앉아있는데 지나가던 기나미가 손을 슥슥 닦고 가더라고요. 그리고 헝클어놓은 수건을 바로 잡지도 않고 좋다고 그대로 앉아있는 지완이는.... ㅋㅋㅋㅋ
그리고 좋다고 웃는 주변 사람들. ㅋㅋㅋ

참, 여담이지만 제 농담 중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한 것들이 몇 있는데요.
지완이가 대학 시절에 수비 안 했다고 단국대 감독님을 깐 적이 있는데, 이야기가 살이 붙어 두 배로 부풀려져서 돌아다니더라고요.; 힘 밖에 없었던 놈을 타자 만드신 것만으로도 사실 단국대 코칭스탭을 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지인들은 그게 미친 소리라는 걸 다 아셔서 괜찮았는데 우엥. ㅠㅠㅠㅠㅠ
전 단국대의 타자 키우는 능력을 대학에서 최고로 칩니다. 프로 스카우트들도 비슷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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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동갑내기와 만나는 시간

그나마 1군 붙박이급이던 김상수가 A형 간염으로 앓았던 통에 동갑내기 친구 만나기가 은근히 어려웠죠.
- 박진영도 A형 간염으로 앓으면서 제게 보건소를 가야한다는 당위성을 고취시켰으나 이놈의 게으름이. ㅠㅠ
앗싸리 2군 내려가면 친구를 많이 볼 수는 있습니다만 쿨럭. =ㅅ=;;;;;;;; 저도 팬들도 원하는 바가 아니지요.

어쨌든 경기 시작 전쯤 이렇게 오랜만에 재회해서 인사도 나누었고,
이벤트를 진행하러 그라운드로 내려와있던 주일단장이 둘을 보고 머리를 슥슥 쓰다듬고 지나갔습니다.
올 시즌 초반처럼 선의의 경쟁하면서 계속해서 서로 잘하는 시나리오가 되어야 할텐데요.

일전에 걱정했던 부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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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곤의 어깨를 짚고 균형을 잡는 용큐

이 이후로는 약한 모습(?)은 못 봤습니다.
설마 몸 상태도 좋지 않은데 조기 컴백이 아닐까 우려했는데, 깜짝 놀랄 재활 속도이긴 했으나 그런 건 아니었던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그냥 기우였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사진 올려봤습니다.

경기 전의 국민의례는 사실 군사문화의 잔재처럼 느껴져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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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외야 쪽의 국기를 향해있는 누군가의 등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특히 그 경기를 책임지는 투수의 등에는 기대감과 든든함과 많은 이야기가 어려 있는 듯 하죠.
31일의 윤석민이 그러했고, 8월 2일 사진을 어느 세월에 정리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미리 언급하자면 로페즈의 등이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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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성 밝음

1회말이 시작할 무렵 최태원 코치는 3루쪽으로 뛰어오면서 항상 원정 덕아웃과 불펜에 인사를 합니다.
덕아웃 쪽에서 안 보는 것 같으면 자신을 쳐다볼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기어코 인사를 하고 가십니다. ㅋㅋㅋ
주루로 욕 먹던 시절에도 사실 이런 점 때문에라도 절대 미워할 수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

한 가지 에피소드를 덧붙이자면 올초 시범경기 때였던가요.
한화와의 경기였는데 그때는 송회장님이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최태원 코치가 불펜 근처에서 회장님과 딱 붙어서서 담소를 나누는 한편, 회장님께 한화 신인들이나 본인이 모르는 투수들 소개받고 있었습니다. _-_ 당시 선수 출신교(학벌은 중요하죠! 암요)와 평균 구속 등을 술술 불던 회장님이란. ㅋㅋㅋ
- 근데 이미 썼던 얘기일지도.;;;

일단 심령사진임은 감안하시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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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횽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웃던 석민

공수교대시 불펜에서 그라운드로 나오는 투수의 얼굴을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특히 이전에 득점 지원을 해주며 어깨를 가볍게 해준 타자들을 대할 때의 얼굴을 보는 것이 즐거워요.
뛰어나오다가 삽횽을 보고 주먹을 맞부딪히며 웃으며 뛰어나가던 석민이 얼굴입니다. 사실 타이밍을 놓친 데다가 심령사진이라 안 올릴랬는데 웃는 입꼬리라도 보이는 게 어디랴 싶어서 근거없는 자신감에 올려봅니다.;;
...하긴 여기 오실 분들이라면 이런 사진에도 다들 단련이 되셨을 듯.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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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혹은 원포인트 레슨

안 맞다 못해 자신감까지 잃을 지경이던 치홍이를 감독님이 불렀습니다.
원래 짱어 주장 불러다놓고 갈구는 일 외엔 경기 중엔 어지간하면 선수들 부르는 일이 없는데 전에 민호도 그렇고;; 현장에서는 이렇게 해야 할 당위성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타석에 나갈 준비를 하던 지완이 옆에서 종모 코치님이 가볍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자, 누구의 원포인트 레슨이 효과적인가 다음 타석을 주목해보자!하고 지인과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결과는 둘다 아웃. _-_ (지완이 우플, 치홍이 삼진)
그나마 지완이는 타구가 앞으로 가기라도 했으니 김종모 코치 win!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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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사진 정리를 아주 느릿느릿하게 해서 다행이다 싶었던 사진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공격할 때마다 일일이 타자들 원포인트 레슨 하시느라 지쳐서 그랬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나, 모 기자님 블로그를 보니 다이어트 후유증-_-을 의심 안할 수가 없어요. 누가 5kg이나 빼시랍니까. ㅋㅋㅠㅠㅠㅠ
(절대 제 바지가 모두 줄어드는 극단적인 사태에 좌절하고 있어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_-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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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장

아마도 석민이가 위기를 막고 내려가던 때 같은데요.
덕아웃 옆 기둥에 서있던 서재응이 언제 거기에 와있었냐는 듯 맨 앞에서 하이파이브하고, 어디선가 홀연히 주전포수(이지만 그날은 백업이었던) 짱어주장님이 나타나 등을 두드려 주더군요.
...이럴 때만 신출귀몰 빠르다니 둘다 밉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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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에 대한 우려

가슴이 철렁했던 순간입니다.
제 블로그 등장 빈도가 이상하게~ 적어서 그렇지; 사실 팀내 중요도 면에서는 수위를 다투는 광고니.
타팀 선수들이라도 무등구장에서 부상 당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팠습니다.....전 지금도 경완옹 등에는 죄책감이 있어요. 설령 귀하신 몸이 아니었더라도 속상했을 겁니다.
다행히 발이 걸리는 그 상황에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지 않고 결대로 그대로 넘어져버린 게 좋은 쪽으로 작용해서 다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바람이 불 때는 풀이 누워야 다치지 않고 살아남는 법입니다.

요즘 안경을 쓰고 나타나는 일이 잦은데, 안경 써서 겉으로만 지성인이라고 비웃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31일의 베스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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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곤조

경기 내용과는 하등 상관없이 맘에 드는 사진만 골라서 올리는 제 성향상 야구를 잘하는 김상현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모처럼 장면을 제대로 건졌습니다. ㅋㅋㅋ 한동안 사진은 많이 찍었어도 성과가 없었지만 역시 뭐든 많이 찍다보면 됩니다!

저는 손바닥으로 턱을 괴는 정형적인 스타일인데 곤조 턱 괴는 건 특이하고 귀엽네요.
참 볼수록 매력적이에요. 야구도 우월하게 잘하시는 분이 매력까지 있으셔서 원. ㅋㅋㅋㅋㅋ

요즘 우월한 곤느님 찬양하기도 벅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_ㅠ



2009/08/03 04:01 2009/08/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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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ore | 2009/08/03 05: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 사진 보니, 파울홈런인가 날리고 주저앉아서 방망이 귀옆에다 대고 고개를 갸웃하던 김상현 선수의 귀여운(???)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그거 누가 짤로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ㅎㅎ 근데 이 장면이 언제 경기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롯데전이었던가, 삼성전이었던가;;; 파울홈런 날린 후였는지 아닌지도 불분명하고... 벌써부터 기억력 감퇴가 찾아왔나보군요;;

    아무튼 오늘도 잘 웃다 갑니다. ㅎㅎ

    • 채니 | 2009/08/03 16:32 | PERMALINK | EDIT/DEL

      넵, 그거 이미 짤로 나왔습니다. ㅎㅎ
      그 짤 이름이 쁘띠 곤조라서 이름을 빌려썼어요. 아마 삼성전?이었던 것 같은데 경기중에는 못 봤고 짤을 보자마자 저장을 해뒀는데 어디에 저장을 해놨는지 막상 찾으려니 안 보이네요. 이따 찾아서 올려보던가 하겠습니다.

      기억력은 저도;;;;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2004년 준플은 잠실에서 직관까지 해놓고 기억이 안 났으니. (먼산)
      아무리 기아 경기가 매 경기 매 경기 판타스틱해서 바로 한 달전 경기도 정확하게 기억 안 나기는 하지만 충격이었어요. ㅎㅎㅎ

  • 비밀방문자 | 2009/08/03 16: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채니 | 2009/08/03 16:47 | PERMALINK | EDIT/DEL

      앗. 기주 보셨어요?
      저는 3연전 내내 일찍 들어가서 앉아있어서인지 기주가 왔다갔다 하는 건 못 봤어요.
      움, 꽉남이라는 별명(속꽉남이나 바꽉남이나;;;)은 은근히 즐기고 있었는데 살이 빠져서 좋아야 하건만 내심 아쉽기도 하네요. ㅋㅋㅋ 역시 전 팬과 안티의 경계를 마구 오가는 못된 인간입니다.;;

      기주는 야구 많이 보시던 분들 외엔 거의 올림픽 이미지로 고정되었을 거예요.;;;;; 사실 야구 보시던 분들도, 심지어 울팀 팬들도 불기주 하고 까시는 데 오죽 임팩트가 컸겠습니까. 당시엔 저도 충격에 휩싸여서 근 한 달은 후유증이 갔을 정도로 강력했고요.
      그래도 기주가 예선 때는 잘 했고 그래서 간 건데. ㅎㅎ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투수 많았던 적이 얼마만인지.
      한동안 투수 유망주는 왕창 모았는데... 사실 터지지 않는 유망주는 의미가 전혀 없잖아요. 저는 아무리 전도유망하고 젊은 투수라고 해도 2군에 있다면 당장 패전조에서라도 1군에 있는 투수보다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외국인 투수 2명의 덕을 봤지만, 신군도 기주도 지금 잘 던지는 투수들 클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도 했는데. 그런 건 팬들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마음이 여려서 죽겠습니다.;;;;
      막말 섞어서 응원하는 걸 즐기는데 요즘 막말의 수위를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감도 안와요. 다들 상처받을까봐. ㅋㅋㅋ (그래도 하기는 함;;;) 어휴, 밤비즈. ㅠㅠㅠ

      저도 포수에게서 성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현재윤 보면서 깨달았다죠. 모의지명할 때도 불안해하는 투수를 웃으며 달래줄 수 있는 능력이나 성격을 우선시한 게 그 때문입니다.
      진갑용이 지금 부상은 당했지만... 그 진갑용이 아직도 주전포수이고 마미라고 불리는 건 아무리 현재윤이 센스있는 리드를 하는 좋은 포수라고 해도 기본 성향 자체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현재윤 성격 때문에 저번 3연전을 스윕하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정말 아픈 데를 찌르시긴 했네요. ㅎㅎㅎ;;;;;;;; 살아서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ㅠㅠㅠㅠ

      크루세타 보면서 정말 화가 많이 났는데(왜 몸쪽 공 던져놓고 타자한테 삿대질-_-) 꾹꾹 눌러참은 곤조가 홈런으로 보답해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저주받은 체질이라 석민이 경기는 왠만해서는 잘 안가는데요. 올해 들어서는 팀 성적이 좋다보니 용기도 나고... 그래서 가봤다가 행복해졌죠. +_+ 이제 석민이 경기는 불운할까봐 걱정하지 말고 맘 편하게 가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 아오이 | 2009/08/03 16: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31일이 아니라 2일이네염 ㅠㅜ 어제가 31일인지 알았어욤 2일 경기 갔어여 ㅋㅋㅋ

    • 채니 | 2009/08/03 16:47 | PERMALINK | EDIT/DEL

      헤헤헤, 저도 처음엔 문맥이 안 맞아서 의아했는데요.;; 대충 알아들었습니다.
      며칠전 사진을 이제야 올린 제 잘못이죠. ㅋㅋㅋ ㅠㅠㅠㅠㅠ

  • 잿빛하늘 | 2009/08/03 17: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 포즈의 곤조는 원걸인데열. 암 쏘 핫핫핫핫! ㅋㅋㅋㅋ

    • 채니 | 2009/08/03 19:46 | PERMALINK | EDIT/DEL

      곤조가 좀 상큼하고 핫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찔린다)
      요즘 곤조는 저러고 있어도 칭찬받을만큼 야구 잘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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