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ㅆㅂ 박펠레 - 2009/07/10 20:06
누가 이 놈 해설자로 앉혔습니까.
엠빙신 이스픈 게시판 가서 글 써제꼈는데도 분이 안 풀리네요.
안 그래도 이 인간 해설이라 조짐이 안 좋아서 야구장 가고 싶었는데(아님 주말 3연전 내내 비)
일은 있고 몸은 안 따라주고, 10년간 그리고 쓰고 만든 것들 중에 웹하드에 저장해놨던 2005년도 리포트 제외하고 전체 다 날려버린 충격에 야구장 못 갔더니... ㅆㅂ 귀 썩어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ㅆㅂ 너 때문에 ㅂㄱ 증오하다가, 이제는 둥글게 살려고 ㅂㄱ도 참을만 해, 이젠 이름 불러줘도 되겠다... 생각했더니 그냥 다시 ㅂㄱ에 대한 증오도 깊어지구요.
그 찬양하던 ㅂㄱ, 이제 칭찬해줄 명분조차 없으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야지. 안 그래?
리오스가 기아에서 해준 것에 대한 기억이 있어서 두산 간 다음에도 꽤 좋아했고 약쟁이인 거 밝혀진 다음에도 그냥 인간적인 연민이 남는 사람이었는데. ㅆㅂ 약쟁이 헛소리를 아주 똑똑히 옮겨주신 덕분에 기분 참 날아갈 것 같고요.
- 광주를 존중해? 광주를 사랑해? ㅋㅋㅋㅋㅋ 어린 선수들한테 약같은 거 먹지 말라고 했다는 소리만큼이나 참으로 진실되구나. 전라도 용병 타이틀까지 날려주는 개소리셨어요. 당신이 안 그래도 내 안에 최고의 외국인은 그레이싱어로 바뀐지 오래였어. ㅋㅋㅋㅋㅋㅋ
박펠레님이 약쟁이님 말씀 옮겨주시는 뉘앙스도 참 아름다우셔서 서울 촌놈인 걸 제대로 인증하시고,
입만 열면 최승환 칭찬에 트레이드 하라는 개지랄에... 저기 지금 당신 눈앞에서 펼쳐지는 야구는 어디로?
잉여 자원이 있어야 선수를 팔지, 선수 없어 죽겠구만 기아 물로 보시나요?
딴 팀에 투수 팔고 호구짓 해주길 바라요?
아, 진짜 피눈물 날 것 같애요.
몸도 아파 죽겠는데 약해지는 것 같아.
음소거 했는데도 귀에 환청이 들립니다.
그간 쓰던 글들 한두 개 있었는데 너무 열받아서 이 글부터 완성합니다.
* 그래도 끝내기 몸타점에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