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두 장 + 이것저것  -  2009/06/17 17:08

재충전 겸 친구들과 1박 2일로 기차마을로 놀러갔다가 방금 돌아온 길입니다.
일전에 다른 일(사이버 강의라고 해야할지;;;)로 한 2~3일 정도 밤샘을 해서 한동안 글도 못 쓰고 댓글만 스윽 확인하고 말았는데요. 그래서 쉬는 기간이 길어지고 말았네요. (먼산)

그저 업뎃도 안 하고 답글이 밀려서 민망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_ㅠ;;;;

여행 가기 전에 올리려던 낙서들인데
출발 당일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올릴 틈도 없이 나가느라고 이제야 올려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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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낙서 끄적이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싶은 얼굴이 안 그려질 때의 안타까움이란.
경태는 은근히 얼굴이 어렵네요. 시작은 경태였는데 그릴수록 다른 인물로 바뀌어가는 통에 놀라서 눈썹 라인도 다 틀렸는데 적당히 마무리해버렸습니다. ㅠㅠㅠ 분발하겠습니다. ( -_-);;;
기주는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엄청나게 그리기 쉬운 녀석이 맞습니다.  저 무수한 특징들 어쩔거냐. ㅋㅋㅋ


그림은 민트패드 메모기능을 활용했습니다.
블로그 주소만 포토샵으로 써넣었습니다~_~


+)
제가 한동안 블로그 정비를 안하다보니 혼선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블로그 펌질은 막지 않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막기 기능 같은 것도 사용하지 않고요.
다만 글을 긁어다가 다른 게시판 등에 붙여보시면 하단에 출처가 표시되는 기능은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도.

그저 공들여 쓸때는 앉은 자리에서 3시간 이상까지도 걸려가며 쓰는 제 글들이 다른 이의 것인양 바뀌는 게 좋지 않아서; 출처만 표기해주십사 하는 거지요. 퍼가신다는 의사는 남겨주시면 좋고 아니라도 그렇게 속상할 정도까진 아닌 정도.

카메라를 장만한 게 최근 일이라 2007년 즈음 이후로는 쓴 본인도 안 보는 공지(;) 부분엔 관련 언급이 없는데요.
사진도 퍼감 정책은 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글과는 달리 출처는 안 박아놨습니다만; 사진 좀 찍으신 분이라면 사진만 봐도 찍사의 내공 및 카메라 기종 등이 감이 오시는 건 당연. 찍는 이의 수준은 똑딱이 만지는 수준이고 카메라는 (감당이 안되는 수전증 때문에) 휴대성을 좀더 고려한 하이엔드급이라 데쎄랄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엔 굳이 본인이 찍으셨다고 할 분도 안 계실 거 잘 압니다. 그러니까 퍼가시더라도 사진 출처만 남겨주시면 그리 죄송스러워 하실 것은 없으세요.
- 아참, 당연하지만 사진 퍼가시려면 본인의 계정에 직접, 따로 퍼가셔야 합니다. 사진 주소를 따 가시는 분 계시면 퍼감 정책을 바로 변경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분이 많아질수록 저렴한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제 블로그는 바로 트래픽 한도가 초과됩니다. ㄱ-;

안 그래도 사전;;;이 도대체 언제적부터 업뎃이 안되고 있느냐고, 핀잔은 매우 자주 받고 있습니다. (먼산)
7월엔 차라리 사정이 나아질지도 모르겠는데 그때 가서 이런 퍼감 정책이라든지 별명 관련으로 좀더 정리를 해볼게요. ㅠㅠ

말로만이 아니라 사전 정리;는 지금은 안하지만 몇 주 전까지는 진짜 하고 있었습니다;;;  (↓ 이하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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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은 정신 좀 차리면 그때 가서 몰아서 달겠습니다. 흙흙. ㅠㅠㅠ


2009/06/17 17:08 2009/06/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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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9/06/18 0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니 왠 미소년이~ 기주는 넘 귀여워요^^
    오늘 경기 뒷목잡긴 했지만; 그래도 기주 구속이랑 공 보니까 헬렐레~~ ^-^

    • 채니 | 2009/06/18 03:51 | PERMALINK | EDIT/DEL

      그게 제가 미화;;;에 최적화된 소시적 아이돌빠라서 그렇습니다. 그리다보면 습관을 절대 못 버리겠어요. 기주도 미화가 많이 됐죠. (긁적)
      그래도 낙서;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경기 보면서 뒷목은 잡았지만 기주가 슬슬 돌아오고 있는 건 기쁜 일이에요. ^^ 이젠 좋은 것만 생각해야죠. ㅎㅎㅎ

  • 호두 | 2009/06/18 0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능력자 채니님 >_<

    우리 경태.. 완전 초절정 꽃미소년입니다 ㅋㅋ
    특히 섬세한 입가 표현!
    자꾸 보고 있으려니 반하겠어요!!!!!!!!
    상큼한 초록색이 경태 이미지랑 잘 어울려요.

    뽀글머리 기쥬는 오늘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눈이 썩는(...) 경기였다지만 나름 기뻤습니다. ^^

    사실 저도 잘 몰랐을 때는 기쥬의 뚜떼벌(..?)한 표정만 보고
    별로 정이 가지 않았지만
    곧이어 지구용사 기주(ㅋㅋ)나 해변가의 기주(ㅋㅋㅋ) 등의 사진+순진하고 표현이 서툰 귀여운 녀석이라는 걸 깨닫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답니다.
    (여기에는 채니님의 공이 커요 ㅎㅎ)

    작년이랑 올해 생각만큼 잘 풀리고 있지 않는 녀석이지만
    채니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처럼
    클래스는 클래스!! 니까요.
    믿습니다 우리 기주를요 ^--------^

    • 채니 | 2009/06/18 04:14 | PERMALINK | EDIT/DEL

      ㅎㅎ
      경태 입이 참 귀여워요.
      만두 입술이라고 해야할지 고양이입이라고 해야할지, 입술 끝과 가운데가 살짝 말려올라가는 게 참 좋은데 사실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디씨에서 주워온 사진들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다시 연구해봐야겠어요. ㅎㅎ;

      색상은 사실 실수로 선택한 거였는데 저도 의외로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_+

      기주는 정말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본인도 각오를 단단히 다지고 나왔던 것 같고. 공도 공이지만 그런 승부욕이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욕심은 선수들을 성장하게 하지요.

      저는 신군 같은 선수에게 더 애착이 가는데, 기주는 고교 1학년 때부터 다들 당연히 좋게 평가하던 선수였죠. 그래서 어느 스토브리그에 게시판에서 유망주 소개글 보다가, 호기심에 중계를 보고 직접 경기장으로 보러갔던 게, 어쩌다보니 정이 들어서 저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ㅎㅎ 지금 봐서는 언제 그랬냐 싶지만 예전엔 사실 뒤태가 예쁘기도 했고;;
      울 선수들이 다 그렇듯 적당히 때가 타서, 기주도 순진하지는 않을 거고요. ㅎㅎ 근데 거만한 듯 소심하고 표현이 서툰 건 맞는 거 같아요. 은근히 재밌는 녀석입니다. +_+

      이번 일로 무너지기보단 오히려 더 힘을 낼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주는 잘할 거라고 믿어요. ^^

  • 비밀방문자 | 2009/06/18 2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채니 | 2009/06/20 14:57 | PERMALINK | EDIT/DEL

      제 그림체가 예쁜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너무 미화해서 그린 것 같아요;;;;;;;;;;;; 찔리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누굴 그려도 저것과 비슷할 터.
      기주는 ㅋㅋㅋㅋㅋㅋ 특징 잡기 너무 쉬워서 그림 그릴 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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