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 중 사진 - 2009/03/14 08:31
요즘 사적인 일로 싱숭생숭하다보니 뭐든지 손에 잘 안 잡혀서, 정리가 또 늦었습니다...
경기와는 하등 상관없는 사진이 다수입니다.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원래 사진 크기로 보면 완충재(뾱뾱이)가 맞습니다.
대강 추측하셨겠지만 뾱뾱이는 박스에서 공을 감싸고 있던 것입니다. ^^;
선빈이는 성격대로 부지런하게 일을 잘 한 편이고 양선생은 초반엔 거의 농땡이 모드.
마침 눈앞에 계시기에 찍어보았습니다.
늘 이렇게 진지하신 자세가 아마 오랜 선수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거겠지요.
도루하고 홈까지 밟은 쟂스패로우. 그들의 얼굴에 걸려있는 건 비웃음일지도. ㅎㅎ;
뒤의 젊은 것들이 노익장;;을 보며 더욱 박장대소하는 분위기. 너네들도 나이들어 봐라.
뒤에있는 사람 머리쯤은 가볍게 가려주는 장스나의 뒤는 하필 머리도 작은 민호.
젊어지고 싶은 장스나의 마음은 알겠으나... -_-;;;;
얜 적인가효, 아군인가효.
2년 동안 겨우겨우 1승 거둔 거 보면 적이 맞는지도 몰라요. =_=
...이게 아니고, 사실 전력분석팀까지 합쳐도 아마 총관중이 20명 간신히 넘을듯한 경기라. -_-;;;
3루에 착 달라붙어서 사진 찍고 있으면 눈에 띌 수밖에 없죠. ;ㅅ;
아마도 범석이를 흉내내는 게 아닐까 추정하고 있는데 -_-;;;;;
암튼 우석님 근처에 있으면 웃기긴 정말 웃깁니다.; 입 만으로 둥둥떠서 태평양을 건널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죠. 온 몸을 내던져 강철오빠를 웃기는 게, 아마도 패전처리 한 자리쯤 꿰어차려는 듯. ㅎㅎ; (농담임둥;)
그런데 경기도 나오지 않는 주제-_-에 실수를 하긴 했어도 어쨌든 경기는 나오고 있는 아이-_-를 갈구는 건 뭐랍니까. ㅎㅎㅎ
폭력코치 강철;;;이나 갈퀴(땅을 고르는 그 도구;)로 타격을 하다 허리 삔(척을 하는) 김주장을 찍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타이밍을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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